반응형 처음 식당을 방문한 날1 아빠와 아들 큰 아들 한울과 노엘 사진입니다. 아빠와 아들의 특별한 관계로 맺어진 인연입니다. 둘이는 어쩌면 그렇게 닮았는지 하는 행동을 보면 어릴 때 우리 한울을 보는 모습을 하고 있는 노엘입니다. 그래서 유전자가 무섭다고 하나 봅니다. 일본 음식점에서 아들은 아빠의 손을 꽉 잡습니다. 마치 아빠가 그의 세상이 된 듯합니다. 노엘은 아빠와 엄마를 좋아합니다. 특히 아빠를 잘 따른다는 말을 들었네요. 태어날 때 처음으로 아빠의 품을 경험했던 노엘인지라 그래서 더 특별할 수밖에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원래는 엄마의 품을 먼저 경험하는데요. 노엘이 태어나자 엄마는 과다 출혈이 있어서 아들을 품에 안지 못하고 아빠가 먼저 안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 노엘 같은 경우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빠의 품을 먼저 경험한 셈이.. 2021.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