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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와 고양이33

그루밍하는 모습이 예쁜 우리 냥이님 여러분들 고양이가 참 깔끔한 동물인 거 아시죠? 그런 이유가 다 있습니다. 바로 그들이 늘 해주는 그루밍이라고 하는데요. 그건 깨끗하게 털을 관리하고 손으로 침을 발라서 얼굴이나 몸 주변을 핥는 행동을 말하는 것이지요. 고양이의 침은 세정 작용을 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일반 비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고양이가 깔끔을 떨고 하는 모습을 보면 이런 그루밍의 행동을 보일 때가 있어요. 가만히 지켜보니 아주 자연스럽고 누워서 하는 행동 하나가 예쁨으로 다가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늘 보시게 되는 그루밍의 모습은 귀여움이 발산된 행동입니다. 사랑스러운 그루밍의 모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요. 그래서 탄생된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우리 냥이님이 늘 하는 그루밍의 자세는 우리가 세.. 2022. 2. 22.
심쿵! 얼굴로 정면 승부하다. 심쿵! 얼굴로 정면 승부하다. 네 맞고요. 정말로 얼굴로 정면 승부를 하고자 이렇게 예쁜 표정을 공개해주신 나비 냥이님께 이 글을 통해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얼마나 얼굴이 잘났길래? 얼마나 예쁘길래? 사진으로 확인 사살을 하셔야겠지요. 예쁜 정면 모습 방출입니다. 보시면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집사는 우리 나비 냥이님의 자체가 발광이 바로 예쁨 그 자체라고 여깁니다. 누워 있는 모습이 이렇게 예쁠 수 가요. 집사가 반하고 말았습니다. 하루 이틀 보는 외모는 아닐 텐데 말이죠. 그래서 큰일입니다. 매일 보고 또 반하고 말아 버린 우리 나비 냥이님 미모는 세상의 어느 냥이 보다 더 곱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았네요.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는 우리 냥이님의 멋진 모습을 공개할 수가 있어 기쁘네요. .. 2022. 2. 18.
그대로 그렇게 있어줘. (고양이 사랑시) 그대로 그렇게 있어줘 나비야. 넌 여전히 예쁘기만 하구나.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도 날 바라보는 시선 또한 예쁨이 넘쳐 나는구나. 그렇게 사랑으로 다가온 나비의 모습은 아름다운 하루를 열어 주는 열쇠 같았다. 너의 순수한 눈빛은 여전히 내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그렇게 예쁜 너를 바라본다. 그대로 그렇게 있어 줘 나비야. 넌 지금 생활에 만족하면서 적응해나간다. 애완동물이라고 어디 불편하지 않은 점이 없을까마는 넌 그렇게 나의 주인이 되어 늘 네가 있어야 할 그곳에서 집사를 바라본다. 귀여운 표정 하나가 내 가슴에 내려와 각인을 시켜 버렸다. 그렇게 예쁜 너를 오늘도 잊지 못한다. 그대로 그렇게 있어줘 나비야. 그럼 우리 예쁜 나비는 그렇게 온통 집사의 마음을 가져가 버렸다. 사랑으로 표현하는 내.. 2022. 2. 13.
낮잠을 깨우는 집사 우리 고양이 나비는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집사가 그 순간을 놓칠 수가 없어 잠시 사진으로 남기려 했다. 이런 광경이 영 못마땅한 눈치로 보고 있던 나비 었다. 나비는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있었는데, 집사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었다. 나비 고양이는 나이가 들어서 더 잠을 많이 자는 듯했다. 나비의 하루 활동은 대충 자고, 먹고 또 잠자기, 잠시 앉아 있기 이런 일의 반복된 지루한 일상을 보낸다. 이런 모습이 매일 반복적 학습을 하는 일상이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지만, 잠자는 것을 즐기는 눈치 었다. 우리 인간의 잠자는 버릇하고는 상판 다른 모양새를 보여 주고 있었다. 때로는 나비의 두 양다리를 쭉 뻗어서 자기도 했다. 편안한 잠자리를 집사가 깨우고 있으니 신경이 쓰였나 보다. 더 잠을 자게.. 2021. 12. 31.
내가 상전이다. 우리 집의 냥이님은 상전입니다. 평소에도 상전 다운 몸짓으로 집사를 아래로 내려다봅니다. ㅋㅋㅋ 말도 안 통하지만, 하는 행동 보면 상전이 맞습니다. 매일 밥을 갖다 받치고 물도 대령하는 집사는 그런 상전이 싫지 않습니다. 오늘 상전의 포스를 확인하셔야죠? 여봐라 그기 누구 없느냐? 이놈! 어디 눈을 뜨고 있는 거냐. 눈 깔아.. ㅋㅋㅋ 우리 상전님 저 높은 곳에서 우리를 아래로 쳐다보고 계십니다. ㅋㅋㅋ 매일 저런 행동을 보이고 있어요. ㅎㅎㅎㅎ 이것들이 날 두고 어디 다녀온 거야? 난 알지롱. 엄마, 아빠와 산책하고 왔지요.. 그러든지 말든지.. 체념해버린 우리 나비 상전님입니다. 어라... 그런데 아래의 사진을 보시오. 하하하하하.. 이건 남편이 찍으신 건데.. 하하하 이렇게 있는 것을 찍었담.. .. 2021. 10. 26.
블로거 삼매경인 냥이님 블로거 삼매경인 냥이님 혼자서 잠시 블로거를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뭡니까? 우리 냥이님도 블로거를 하신다네요. ㅎㅎㅎㅎ 한번 지켜 봐 주세요. 재미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집사야. 너 내 몰래 하는 것이 블로거였니? ㅎㅎㅎ 이런 것이 뭐가 재미있다고 하냐.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매일 뭘 하나 봤더니 블로거를 하고 있었구나. 까만 것은 글자로다. 그림은 또 무엇인고. 궁금한 것이 많아진 냥이님 모습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재미도 없는 것 같은데.... 혼자서 열심히 집사가 하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재미도 없는 것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의 냥이님이다. 집사야 아무리 열심히 블로거 해도 날 잊으면 안 된다. 사랑이 가득한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보던 우리 상전님 표정이 예쁘네요. 집사의.. 2021. 9. 23.
경축: 다음 메인에 올랐어요. 네 그래요. 이번에도 다음 메인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야외 촬영 나오신 냥이님"라는 글 주제로 작성했던 내용입니다. 다음에서 예쁜 사진을 알아보고 이렇게 띄워 주시네요. 이 글을 통해서 다음 관계자님 감사드립니다. 사실 냥이님 사진을 찍는 것은 힘들어요. 다행히 길 냥이님이라도 가만히 포즈를 취해 주니 이런 예쁜 사진이 나올 수가 있었네요. 주변을 둘러보면 사진을 찍을 수가 있는 소재가 많습니다. 특히 필자는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 생활이다 보니, 관심이 가는 대상은 다 렌즈에 담고 있습니다. 반갑게 우리 집 정원을 찾아 주신 길 냥이님 덕분에 오늘 블로거 방문자 폭발하는 사건이 일어났네요. 행복한 집사의 비명의 글을 남깁니다. 다음 메인에 오른 글 https://deborah.tistory.co.. 2021. 9. 6.
'메롱' 하는 냥이님 모습 냥이님의 표정이 다양해요. 사진을 찍다 보면 이런 표정도 있구나 하고 실감하게 됩니다. 바로 그런 느낌을 사진을 촬영하면서 느꼈습니다. 사진은 순간 포착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메롱 하면서 혀를 내밀고 있는 냥이님 사진을 찍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포즈가 나와야 했는지 알게 되네요. 메롱 사진은 마지막에 있어요. 다른 사진도 함께 구경 하시죠? 안녕 집사야. 오늘도 날 잡았구나. 그래 난 가만히 있을게. 여기도 보고 살짝 옆으로 돌리고 정면 마주 보기 다소곳이 앉아서 지긋이 바라보고 있어요. 열심히 관찰 중이신 냥이님 같은 포즈 같아도 약간은 달라 보입니다. 정면으로 집사를 바라봅니다. 몸은 움직임이 없지만 고개만 돌리고 있는 중이네요. 다른 곳에 눈길을 주고 있지요. 또 집사를 한번 보고요 가만히 있다가 .. 2021. 8. 27.
집사 몰래 만든 비밀공간은? 집사는 고양이 상전이 어디에 있는지 열심히 찾고 있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가까이 숨어 있었지 뭐예요. 아무리 불러도 인기척이 없어서 어디 가셨나 했네요. 아래의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상전님의 공간이 따로 있었네요. 마치, 집사에게 들킨 것을 놀라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어요. 헉. 여기 있는 줄 어떻게 안 거야? 혼자 쉬려고 만든 공간을 발견한 집사가 못마땅 한 눈치네요. 이런. 수건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뭘 하시는지... 집사야. 내가 그런 거 아니다. 아. 편안하게 쉬려면 타월 위에 앉으면 폭신하거든. 그렇다고 타월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으면 어떡해요. 왜 불만이냐? 뭐라는 거야? 내가 여기도 접수하겠다는데 불만이냐? 그래 넌 가만히 있어. 음. 여기는 나의 공간이다.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2021.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