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날의 회상1 [감사노트 7]지난 날의 회상 What is Essential is Invisible to the Eye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어린 시절 농부의 딸로 태어나 시골 생활이 지옥처럼 싫었다. 일어나면 밭에 일을 나가야 했고, 해가 바뀌는 것이 무서웠을 정도였다. 해가 바뀔 때마다 농부들은 곡식이 자라는 환경을 보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힘든 과정을 통해서 열매의 결실을 맺는 날을 기다린다. 그 날은 농부의 딸에게는 더 큰 고통이었다. 감이 유명한 고장에서 태어났던 농부의 딸은 여전히 이 몹쓸 농촌 구석에서 탈출하는 것이 꿈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을 방문했던 서울에서 온 작은집 언니가 있었다. 그 언니의 서울 말투와 하는 행동 모든 것이 그녀의 우상이자 동경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그 언니는 나에게 꿈을 심어주었.. 2020.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