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변의 꽃1 일상의 발견 코스모스를 정원에다 심어 놨더니, 이렇게 꽃이 활짝 피어났다. 피어난 꽃에 벌이 날아드는 모습은 자연스러운 이치인데도 마냥 신기한 듯 필자는 바라봤다. 벌은 자신의 임무가 무엇인지 잘 알고 열심히 더운 날씨에도 집중하여 일을 하고 있었다. 잔디 사이로 야생꽃이 피어났다. 언제부터라고 말하기도 전에 이렇게 눈에 띄게 눈부신 색을 나타내고 있었다. 비록 피어난 야생화라도 자신의 임무는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임을 알게 해 준다. 한 여름에 피어난 꽃은 다 예쁨을 자랑하고 있었다. 주황색이 햇살을 받아 더 빛나고 있었다. 눈부신 태양 아래서 예쁨을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민들레 꽃은 잔디의 적이 될 만큼 정원에 구석 피어났다. 비록 풀이라고 단정 지어야 할 민들레지만 노란색의 화려함이 함께 했다. 마치 노란.. 2020.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