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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록 밴드2

음악이 생각날때 가슴이 답답할때, 어느순간 내 가슴에 끓어 오르는 무언가를 주체 할수가 없을때,그때 그 음악이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속이 펑터진듯한 기분이들었다. 그렇다 음악은 우리 가슴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소리이고 영혼의 양식과도 같다. 신이 내려준 가장 큰 선물이라면 바로 음악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어 우리의 희노애락을 논할수가 있는것이 아닌가. 내가 좋아서 듣고 내가 힘들때 들어서 좋았던 그 시절 그 음악이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힘이 난다. 우리가 하루를 숨을 쉬고 또 다른 하루를 넘길수가 있는것은 바로 위대한 음악의 위력이 아니던가. 이런 음악이 우리곁에서 영원히 공존하고 있는 이상은 우리는 이겨내고 잘 견디어 낼수가 있다. 바로 그것이 음악이다. 오늘 선곡한곡은 예전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잠시 나왔던 팝송.. 2015. 6. 23.
어느 직장인의 비애 과거 이제 막 직장을 구했어요. 정말 이곳에서 최선을 다해 나의 꿈과 희망을 바쳐 볼 생각입니다. 물론 승진도 제대로 된다면 그것보다 더 큰 축복도 없을 거라 생각해요. 그런 내일을 향해서 열심히 일할 겁니다. 그리고 내가 꿈을 꾸는 그 날이 온다면, 이런 오늘이 있었다는 사실에 행복해할 겁니다. 현재 여름날 불쾌지수는 높아만 가고, 직장일로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고, 업무는 산처럼 쌓여있습니다. 상사는 빨리 일을 처리해 달라고 다그칩니다. 그럴 때, 여지없이 담배 한개를 꺼내어 피어 보려고 하지만, 담배는 떨어졌군요.이럴땐 어떻게 하죠? 아 마침 직장 상사가 부릅니다. 이번에는 무사히 넘어 갈 수 있을까요?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정말 힘들땐 그냥 힘들다고 말하는거에요. 우리 살아가는 생활이 다 그런거.. 201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