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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습니다4

Jessie's Girl 누구나 그럴 때 있습니다. 때로는 나의 사랑이 아니라도 그 사랑이 부러워 질 때가 말입니다. 누구나 그럴 때 있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를 보면 나도 모르게 그녀의 연인이 되고 싶은 마음 말입니다. 누구나 그럴 때 있습니다. 그녀가 다른 사람과 있을 때, 그저 질투의 눈으로 바라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있습니다. 누구나 그럴 때 있습니다. 먼 훗날 돌아 봤을 때, 아련한 추억의 그림자로 남아 있을 추억의 연인이 있다는 겁니다. 돌아보면, 아련한 추억 속의 한 사람에 대한 사랑 이야기로 오늘 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여러분에게 미국의 80년대 팝을 소개합니다. Rick Springfield라는 유명한 가수이자, 배우로 통하고 있는 그가 내놓은 곡이 있습니다. "Jessie's Girl"곡인데요. 위의.. 2010. 11. 15.
Epitone Project 정규 1집 '유실물 보관소' 리뷰. 에피톤 프로젝트 - 유실물 보관소 -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노래 /파스텔뮤직 (Pastel Music) 한줄평 : 찾았습니다. 내가 잃어버린, 잊어버린 '당신'을. 3번째 글로 찾아뵙습니다! Deborah 누님께서 이사하시는 동안 제가 이 공간을 지키려 노력했으나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음악을 자주 접하지 못해 음악과 관련된 글을 쓰기 어려웠습니다...;ㅅ; Deborah 누님께서 이사를 마치시고 다시 돌아오신 즈음에 저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오랜만입니다! 저는 M.T.I입니다! 무언가를 잃어버린, 혹은 잊어버린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특히나 많습니다. 자잘하고 사소한 약속부터 시작해서 매우 중요했던 물건들까지. M군이 처음으로 잡았던 필름 카메라(Canon AL-1)와 핸드.. 2010. 6. 6.
더울 때 듣는 시원한 음악! CooL을 기다리며... 안녕하세요! M.T.I입니다. Love Letter를 통해선 2번째로 찾아뵙는군요! 소포모어 컴플렉스라고 하던가요? 처음에 김윤아 3집 리뷰를 쓸 땐 별로 떨리지 않았는데, 이번 글은 왠지 모르게 긴장되네요~ 쓰면서 아마 여러분들께서 첫번째 글에서 너무나도 반겨주신 까닭에 그런가봐요~^^;; 이번엔 신보 리뷰가 아닌 추억이 담긴 음악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럼, 2번째 글, 시작해 보겠습니다! 봄이란 산뜻한 계절이 우리 곁을 지나갔는지도 모른채 어느새 여름이란 놈이 조금씩 머리를 빼꼼히 내밀어 옵니다. 아니 아침에는 점퍼를 입고다닐만큼 쌀쌀한데, 점심만 되면 몸에 걸친 것들을 다 풀어헤치고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을 만큼 더우니 이거원...[ㅡ>위험하다] 아직 5월 초인데 이정도면 이번 여름은 또 얼마나.. 2010. 5. 8.
김윤아 3집 리뷰 - 315360 우선 처음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로 Deborah 님과 친해지고, 제의를 받아 Love Letter의 'Music에서 함께 글을 쓰게 될 Magic & Tarot Inside, 줄여서 M.T.I라고 합니다! Love Letter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되니 기분이 조금은 설렙니다!^ㅡ^ Deborah님보다 필력이 우수하다거나 샘솟듯 퐁퐁 올라오는 건 아니지만(?!) 음악없이는 하루도 못사는 1人으로서 제가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도 너그럽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끔가다 제 블로그도 들러주시면 더 좋구요 ㅡ>[어이]] 그럼, M군의 음악리뷰, 처음으로 최근에 나온 김윤아 솔로 3집,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김윤아 3집 - 315360 - 김윤아 노래/티엔.. 201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