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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기7

내 영혼의 중심으로 바라보기 요즘은 야근도 많고 주말까지 일하는 많은 용량의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이였다. 이상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올빼미가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이런 마음에 빛 처럼 내 안을 밝혀주는 노래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이며, 이런 취양 곡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그래도 오늘은 내 멋대로 곡을 선곡해서 올려 봤다. 하나씩 들어 보면서 영혼를 힐링하는 시간을 보낸다. Barnabas - Breathless Wonderment바나바스는 남편을 통해서 알게된 그룹이였고 보컬리스트가 여성인점이 특이하다. 아주 파워풀하면서도 멋진 사운드와 보컬을 감상할 수있을 것이다. 크리스천 밴드라는 정체성을 지니고 음악 활동을 하는 그들의 음악은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있었다. Jerus.. 2016. 10. 16.
Stryper - Honestly Stryper - Honestly Artist:Stryper Album: To Hell with the Devil Year: 1986 Title: Honestly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어떤류의 음악을 하는지 평가하게되고 세인들은 그들의 음악과 함께 희노애락을 누렸지요. 여기에 8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크리스천 밴드로 알려진 스트라이퍼에 대해서 나누어 볼까해요. 그들의 음악적 색깔은 멜로딕록을 구사하고 강렬한 메탈 사운들나타내고 있는 명작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는 To Hell with the Devil(악마와 함께 지옥으로)앨범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프랜티니움을 기록한 앨범이며, 골든앨범 손꼽히며 다른 타 음반사와도 여러장의 계약을 맺었던 앨범입니.. 2015. 7. 15.
Pink- Just Give Me A reason Pink(분홍색)를 보면 단 한마디로 단축할수 있는 단어가 있다. 자신감이 있는 여성의 강하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으며, 팝과 록을 접목시킨 감미로운 감성을 지닌 보컬로서 많은 사람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도 부족함이없다. 특히 그녀는 군살이 없이 깔끔하게 정리하는 사랑과 단순하면서도 도전적인 그런 감수성을 자극하는 단어들이 가사말로 함축되어있는 곡들이 많이있다. 특히 그녀의 노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바로 핑크라는 색을 잘 표현해내는 가수가 아닌가한다. 자신을 색깔을 잘 알고 그것을 대중에 어필할줄아는 사람이 바로 핑크라는 아티스트다. 그녀의 노래 가사말은 때로는 선정적이지만, 그녀가 불렀기에 천박하게 들리지도 않는다.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 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이있다. 이번에 소개할곡은 빌보트차트에서.. 2014. 4. 15.
보고싶어 - Lola Montez by Volbeat 미나는 말했다. 한 동안 잊혀진 사람인줄 알았던 그로 부터, 어느 날 날라온 문자 메세지는 "보고싶어" 그 말이 그렇게도 사람 가슴을 설레게 하는 줄은 몰랐다고 했다. 누군가의 사랑이 되어버린 그녀는 그를 뿌리칠 수 없었던 마음이 남아 있었던 것일까? 그녀는 마음 속으로 이렇게 답장을했다. "그래 솔직히 나도 네가 보고 싶어" 그리곤 그녀의 문자 메세지에서 그의 이름조차 보이지 않게 삭제를 해 버렸다. 보고싶다는 그 말이 설레임인줄 몰랐다던 그녀의 이야기를 듣던 순간, 그녀의 결정을 존중해 주고 싶었다. 살아가면서 저런 감정을 얼마나 느낄수 있을지. 어쩌면 평생 몇번씩 올 수 없는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Lola Montez by Volbeat 오늘 소개할 밴드는 볼비트라는 덴마크 출신의 헤비메탈 밴드의.. 2013. 12. 16.
Snow Patrol- Chasing Cars Snow Patrol의 2005년도에 녹음된 2번째 Open Eyes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2007년도 그래미상의 록부분의 베스트로 선정된 곡이기도하다.위의 곡은 리드보컬인 Gary Lightbody의해서 작곡된 곡이다. 멜로틱한 부분이 메마른 감성을 촉촉히 자극하고도 부족함이 없다. 스누우 패트롤의 대표적인 곡이라고 내세울만한 곡이며, 위의 곡을 통해서 스노우 패트롤의 자리를 굳히게되었다. 흔히들 대표곡이라고 한다면 얼트네이티브록의 성향이 가장 강한 곡을 예로 들수도 있겠지만, 멜로딕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그런 곡이 정서적으로 대중의 호흥을 많이 얻고 있는것을 볼 수가 있다. 팝록의 성향이 강한 곡으로 보여지며, 위의 곡은 그들이 스노우 패트롤이라는 그룹이라고 세상에 존재감을 알려준 곡이라고 보면 될 것.. 2013. 3. 10.
전쟁이 없는 세상을 꿈꾸다. 전쟁이 없는 세상을 꿈꾸고 있는 그대.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런 세상이 아니었고, 그런 세상을 향해서 노래로 전쟁이 없는 세상을 꿈꾸던 가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예전 비틀즈라는 신화적인 록밴드의 지도자였고, 지금은 그가 없는 세상에서 불리는 노래가 있습니다. 12월이 되면 라디오 아니면 티비를 통해서 많이 들어 봤을 곡인 Happy Xmas (War Is Over)입니다. Happy Xmas (War Is Over)곡은 존네논과 아내였던 요코오노가 함께 공동으로 작사한 곡이었습니다. 앨범 싱글이 1971년 12월 초순에 발매되게 되고 영국의 음악 차트에서는 2위를 미국에서는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영국에서 재 앨범 발매가 시작되었어요. 존네논의 암살이 일어난 그 해 1.. 2010. 12. 11.
죄송하다는 소리가 왜 애절하게 들리지. "엄마. 나 이 노래 안다." "정말? 그럼 노래 제목이 뭔데?" " 이건 너바나의 All apologies잖아." "오. 제법인데. 맞아." "엄마 나도 너바나 얼마나 좋아하는데. 엄만 몰랐구나." 1997년생인 아들과의 대화 속에서 느껴지는 모두에게 죄송하다는 노래만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난 커트 코베인의 목소리가 가을 향해 애절하게 라디오를 통해서 들려왔다. 그는 정말 시대를 초월해서 많은 팬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그의 카리스마적인 목소리와 함께 얼트네티브 록의 진수를 보인 장본인이라 일컫을 수 있다. 커드 코베인의 사망에 대한 두 가지 견해로 보고 있다는 설이 있다. 하나는 누군가에 의해서 타살이 되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자살이었을 거라는 예측도 가지고 있지만, 커트 코베인의 팬들은 그가 자살이.. 201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