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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아들2

요리하는 아들(치즈 볶음밥) 요리하는 남자. 누구? 우리 집의 막내아들 가온이다. 미국 나이로 성인이 된 가온이 음식도 이렇게 척척 해낸다. 뭘 그렇게 열심히 만들고 있니? 이건 또 뭐야? 보면 몰라 볶음밥 만들잖아. 정말이야. 너 제대로 하는 거 맞아?라고 아폴로님이 훈수를 두셨다. 응 기다려 봐. 흥. 기다리네. 지들끼리 먹을거면서.ㅋㅋㅋ 오.. 야채하고 햄이 들어갔구나. 밥을 많이도 했다. ㅋㅋㅋㅋ 계란도 넣을 거야? ㅎㅎㅎ 오.. 완성된 요리라고 한다. 또 프랫팅도 해주시고 하하하 이것은 우리 가은이의 볶음밥 창작 요리다. 볶음밥 위에다 치즈를 뿌렸다. 그랬더니 환상적인 모습으로 변신하고 있었다. 헉. 이것은 누구의 접시일까? 많이도 담았네. 우리 큰딸 아라의 음식 통이 아주 큰 아라. 뭐든 양이 많아야 좋아한다. 오 이건 .. 2020. 3. 28.
요리를 하는 아들 뭐 대충 이렇게 보면 대단한 요리를 하는 것 같지만 오늘은 가족끼리 바비큐 파티를 했었다. 지난날 추억의 사진첩을 꺼내어 본 사진 중에 하나였다. 이렇게 설정 샷 3개는 아들의 부인이 직접 찍어준 사진이었다. 바비큐라고 해서 특별할 것은 없었다. 일반 삼겹살을 사다가 이렇게 고치를 해서 만들어 놓으니 제법 모양새가 났다. 막내아들 가온이는 음악 연습을 친구와 하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우리 부부가 악기에 돈을 투자한 것이 참 잘한 일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악기들이 있으니 친구가 와서 연주하고 놀 수도 있으니 말이다. 이건 한국산 고구마인데, 한국 식료품 가게에서 산 기억이 난다. 마치 옛날의 군고구마를 먹는 기분이 들었다. 이건 다들 아시리라. 마늘 빵이라고 해서 한국에서 온 조카님이 가장 좋.. 2019.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