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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공부하기2

한국에서 온 조카 이야기(2) 다시 찾게 된 조카님이 다니고 계시는 웨이크 테크니컬 전문대학교를 방문했다. 다음 가을 학기에도 영어 수업을 더 듣고 싶어 한다기에 학교를 방문하게 된 것이었다. 미국의 전문학교의 다음 학기를 등록하는 문제는 아주 쉬웠다. 조카님의 아카데미 상담자를 통해서 쉽게 다음 학기를 등록을 마쳤다. 등록금은 온라인으로 학생 계좌로 들어가서 계산을 하면 된다고 한다. 조카님은 이번 가을학기 동안 우리와 함께 지내기로 했다. 아직도 서툰 영어 때문에 힘들어 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적응은 잘 하고 있는 눈치였다. 한국에서 미국으로의 환경적 변화도 문제이지만 언어를 배우는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조카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이모가 한국인이라 더 한국말이 하고 싶은 심리도 있고 편안한 점도 있어서 영어보다는 한국어를 선.. 2019. 7. 3.
외국에서 공부하는 팁 미국에 이민 온지가 22년이 되어 간다. 노학도의 길을 걸었던 나의 피살기 대학교 공부에 관련된 팁을 정리 해보자면 대충 이러하다. 나의 100프로의 경험이며, 이것이 토대가 되어 2015년 5월에 졸업을 하게 되었고, 영광스럽게도 두개의 졸업장을 받게 되었다. 시각 미술학과 순수 미술학이라는 영광스런 졸업장이였다. 참으로 힘들었고 고된 학창 시절이였지만, 시간이 지난후 돌아 보니, 그것도 나에겐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 외국에서 공부하는 팁 1. 향상 질문을 많이 해라 질문을 많이 하는것이 좋다. 대학 시절 교수님이 하던 말이 생각난다.. 질문 중에 말도 안되는 질문은 없다고 하셨다. 질문 그 자체가 교수님으로선 가르치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학생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마냥 기쁘다고 말했다. 모.. 2016.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