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국교회1 음식과 교제 음식을 만들어서 서로 나누어 먹는다. 이것이 내려온 교회의 풍습으로 이곳에서는 지켜져 왔다. 디저트도 직접 만들어서 왔다. 다양한 음식들이 반긴다. 음식으로 교제를 하는 날은 자신만의 요리 비법을 뽐내는 것이 외국인들의 풍경으로 보였다. 사이좋게 줄을 서서 음식을 가져간다. 특히 외국인 새치기를 하지도 않을뿐더러 하게 되면 상대를 무색하리만큼 구박을 준다. 그래서 창피스러워도 그런 짓을 못하게 만든다. 음식의 종류는 많았지만 이름들을 다 알 수가 없었다. 이건 일반 가게에서 파는 치킨이을 사 가지고 오신 분도 있었다. 사진 찍지 말고 밥 먹으라고 재촉하시는 남편님이다. 이날은 이렇게 많은 음식을 먹었다. 음식을 먹고 난 후의 교회의 모임이 있었다. 교회의 땅을 사기 위해서 은행에 융자를 받았고 그 돈을 .. 2020.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