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국 모델사진1 나의 소중한 모델들(For my dearest Model) 필자가 대학시절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었을 때 도움을 주었던 멋진 모델이다. 모델의 사진을 한번 담아 보았는데 다들 마음에 드시는지 모르겠다. 난 이 친구가 가장 궁금하다.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처음 만남은 대학교의 그래픽 디자인실에서 었다. 그는 친구를 만나러 왔었고 바로 모델을 찾던 중 처음 보는 사람한테 부탁을 했더니, 흔쾌히 승낙했다. 그 당시 이 친구는 성소수자 모임의 멤버로 있었다. 그래서인지 처음 그랬다. "내가 동생애를 사랑하는데도 괜찮아?"라고 질문했다. 나의 대답은 "그것이 사진을 찍는 것 하고 무슨 상관인데?" 하하하 지금 생각하니 내가 한국 사람이라는 사실을 그의 친구로부터 들었나 보다. 한국 사람은 무조건 동성애 호모 포비아로 인식을 하고 있었던 해프닝이 남아 있었던 친구다.. 2020.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