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예쁜 손톱4

예쁜 딸의 효도 아라 (큰 딸)과 함께 운동을 마치고 네일 숍으로 갔습니다. 아라가 엄마를 위해서 매니큐어와 페리 큐어를 해준다고 해요.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우리가 찾아 간 네일 숍은 베트남 출신의 두 명의 여자분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두 사람의 관계는 어머니와 딸이었습니다. 네 이숍의 주인이 된 따님께 어머니와 같이 일하니 좋으냐고 물어보니 이런 반응을 보였어요. 필자: 어머니와 같이 네일 숍을 운영하니 좋죠? 네일숍 주인: 그냥 그래요. 어떨 때는 엄마로부터 해방되고 싶어요. 필자: 정말요? 네일 솝 주인: 네.. 매일 같이 있으니 좋은 점 보다 나쁜 점도 많네요. 필자: 그래도 착한 따님이십니다. 어머니와 같이 일한다는 자체가 큰 축복이에요. 네일숍 주인: 그런가요.. 2021. 12. 9.
화려한 네일아트 한국을 다녀온 후에 들렸던 네일아트 가게에서 새로이 한 손톱인데요. 저에겐 너무 어색했습니다. 화려함도 있었지만, 손톱에 반짝이는 것이 달렸다는 것도 신기했지만, 손을 내밀기에는 좀 어색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마치,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 들었네요. 어때요? 너무 화려하지 않나요? 2011. 7. 6.
네일아트로 새겨놓은 남편이름 예쁘다. 오늘은 네일아트 가게를 찾았습니다. 예전에 연예인 이름을 새기어 넣어서 남편의 심기가 불편하지 않았나 생각한 나머지 이번에는 남편 이름을 새기어 넣었지요. 예쁘게 꾸며놓은 남편의 이름을 자세히 보세요. 남편이름이 마치 디자인처럼 예쁘게 완성이 되었네요. 딸은 남편이름이 새겨진 네일아트를 보면서 부러워하고 있었지요. 우리 큰딸 아라도 네일아트를 좋아한답니다. 요즘 봄 방학이라서 집에 있는데요. 나중에라도 네일아트 하는 곳을 아라와 함께 방문해야겠어요. 이렇게 예쁜 손톱도 있고, 더불어 남편에게 애정 표현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네일아트를 택했습니다. 아직 남편은 돌아오지 않은 상태고요. 저녁에 집에 오면 깜짝 놀랄 선물을 보여 줘야겠네요. 깜짝 선물에 남편이 반가워하고 기뻐하겠지요. 2011. 3. 18.
손톱에 체리가 달렸다. 네일아트의 역사를 알아보자면, 5000년 전으로 흘러갑니다. 인도의 소녀 헤나라는 아이가 처음 손에다 예쁘게 색칠을 한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라틴어로 메니(manus)뜻은 손이라는 뜻이고, 큐라(cura) 뜻은 가꾸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래 된 것이 바로 매니큐어라는 단어가 탄생 되었다고 합니다. 손을 잘 가꾸다라는 의미로 쓰인 매니큐어는 요즘은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지요. 매니큐어는 어린여자 아이들의 로망이기도 하며, 아이들은 뭔가 손에 매니큐어가 발려져 있으면, 신기해하고 좋아합니다. 기분전환으로 해보면 좋을 네일아트, 요즘은 한국에서도 많이 유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하지만, 외국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외국분 중에서도 흑인들 사이에 많이 유행하고 있.. 2011.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