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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5

Jeune Et Jolie(젊음과 아름다움) OST "Jeune Et Jolie"(젊음과 아름다움)이라는 영화는 이자벨라라는 17세 소녀가 성에 눈을 뜨면서 성의 정체성에 대해서 말해주는 영화였다. 그녀는 청소년임에도 불구하고 성매매에 나서게된다. 수 많은 고객을 만나던 어느날, 고객으로 찾아온 할아버지를 만난다. 할아버지는 그녀를 몸파는 여자가 아닌 따스한 인간으로 대접을 해주었다. 아마도, 이사벨라가 원했던것은 주변의 따스한 시선이였는지도 모른다. 할아버지와 마지막 만남을 호텔에서 갖게되고, 관계중에 심장마비로 사망을 하게된다. 이것이 충격으로 다가온 이사벨라는 더이상 매춘행위를 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경찰의 조사중에 이사벨라가 연관이 되어 있음을 호텔에 설치된 CCTV 화면을 통해서 알게되고 그녀의 어머니를 찾아 간다. 이야기를 듣던 어머니는 충.. 2016. 3. 2.
영화보다 더 멋졌던 OST(Fifty Shades of Grey OST) 영화를 보게 되면 영화 보다 영화에 흘러 나오는 음악에 더 반하게 되는 영화가 있다. 오늘 소개할 영화 음악은 바로 영화의 배경 음악이 너무나 멋졌던 영화의 곡을 소개할까한다. 50가지의 그레이라는 영화는 책이 먼저 나왔고 그 후에 영화로 만들어진 케이스다. 하지만, 영화는 실패작이 되고 만다. 멋지게 만들 수도 있었던 영화를 포로노 영화로 둔갑하게된 사연이 뭘까. 배우의 호흡이 맞지를 않았다. 배역을 맡았던 두 남녀 주인공은 한 마디로 그냥 주어진 배역이기에 참여 했던 영화였던것 같다. 그것으로도 충분치 않은것이 영화의 남녀 주인공이 배역에 충실치 못했던 영화였다. 대중들은 느낀다. 그들이 정말 배역을 사랑하고 빠져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말이다. 그들의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서로의 배역이 그렇게 싫었다.. 2016. 1. 22.
Rock of Ages 영화 속의 록의 명곡을 찾아서 원래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알려진 록 오브 에이지(Rock of ages)를 영화로 보게 된 소감을 말하자면, 원작의 뮤지컬 못지 않게 배역을 맡은 배우들의 열띈 연기력에 감탄을 할수 밖에 없었던 영화였지요. 특히 스테이시 역으로 나왔던 록의 전설의 아이콘으로 나타나는 상징적 존재감을 바로 톰 클루즈라는 배우가 해주었는데, 정말 이 사람 예전에 탑건의 주연을 맡았던 배우가 맞어? 라고 스스로 질문을 던질수 밖에 없었어요. 배역에 잘 맞게 톰크루즈의 연기와 자신의 보컬로 들려주는 주옥 같은 록의 향연을 감상하고 있노라니, 나도 모르게 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고 있었지요. 줄거리는 대략 록을 사랑하는 두 젊은이, 드류와 쉐리의 만남으로 시작되고 두 사람의 사랑이 싹트고 그런 가운데, 오해가 생겨서 서로 다른 .. 2012. 6. 24.
영화 인셉션을 보면 생각나는 곡 남편과 데이트를 하면서 극장을 찾게 되었다. 오늘 보게 된 영화 제목은 Inception (인셉션)이였다. Inception의 뜻은 시작, 발단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로서 영화가 시작 부분부터가 의미심장한 내용으로 전개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꿈속의 또 다른 꿈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정신세계를 지배한다는 자체가 충격적인 내용이기도 했지만, 영화 내용보다도 더 흥미로운 음악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영화가 끝이 나도록 귓전을 맴도는 소리는 에디트 피아프의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Non, je ne regrette rien) 라는 곡이었다. 왜 인셉션이라는 영화에 삽입되었던 곡 중에서도 유독 에디트 피아프의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Non, je ne regrette rien)곡이 눈에 띄는.. 2010. 10. 12.
추억의 영화음악 오늘은 영화 음악 제 2탄으로 기억에 남을 영화 음악을 다시금 소개합니다. 영화를 보면 아름다운 장면과 함께 흘러나오는 멋진 음악이 있어 영화가 더 아름다웠던 곡들을 기억하실겁니다. 자. 지금 부터 살펴볼까요? 한 인간의 장애를 극복하고 역동적인 시대의 변천사를 고스란히 전달해준 '포레스트 컴프'라는 코믹영화가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많이 웃었을것입니다. 웃음을 뒤로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었던 감동의 영화죠. 포레스트 컴프의 사운드 트랙은 전편 영화 명곡 가운데도 소개를 해 드렸지만, 이번에는 다른 곡을 함께 나누어 볼까합니다. 아주 오래된 60년대 록컨롤 그룹중 한 분류에 속하는 버드의 곡으로 알려진Turn! Turn! Turn!라는 곡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위의 곡은 전도서에 나오.. 201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