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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표기법2

외국인에게 비웃음 사기 딱 좋은 한국 음식점 예전에 포스팅 했던 한국 가게의 영어 표기법이 잘못된 이야기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 겁니다. 그곳을 방문하게 되었지요. 남편과 금요일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음식점이 마땅한 곳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들렸지요. 그러나 그곳에 영어 표기법이 잘못되어 있는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필자가 한국음식점 주인 아주머니께 이야기했지요. "아줌마. 저기 영어로 쓴 안내문이 잘못 된거 아시나요?" "네 알아요.." "아셨군요. 그런데 왜 안 고치시나요?" "귀찮기도 해서요. 그냥 놔두는거에요." "그럼 외국 사람들이 저걸 보고 비웃는 건 생각을 안 하시나 보죠?" "그래요? 비웃으라면 비웃으라고 해요.. 뭐 몰라서 그렇게 해 놓는 게 아닌데요 뭘." 한국음식점 가게 주인아주머니 말은 영어로 쓴 잘못된 표기법이 있.. 2011. 1. 30.
나를 화나게 한 외국인 오늘은 정말 몇 달 전에 일어났던 사건을 들출 수 밖에 없었어요. 뭐 지난 일을 들먹인다고 해서 그 상황이 호전되는 건 아니라고 봐요. 그렇지만,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올립니다. 이런 외국인도 있다는 사실에 불쾌감을 가져다주는 사건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면 대충 이러합니다. 필자의 장교부인 모임에서 점심을 같이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죠. 장교모임을 리드하시는 분이 좋은 음식점을 추천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평소에 잘 알고 음식도 깔끔하고 맛도 좋은 한국 음식점을 소개했습니다. 그리하여 모임 당일, 음식점으로 6명의 맴버들이 모였지요. 음식을 주문하고 먹고 있었어요. 그런 가운데, 맨 나중에 나타난 중령부인이 음식을 나와 같은 것으로 주문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아주 순조롭고 좋.. 201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