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어발음 관련 이야기1 영어 발음의 중요성 한울의 아내는 임신 9개월이다. 아내 바보가 된 아들 우리 집으로 시집을 온 며느리와 관련된 영어 에피소드다. 어느 날 그녀는 남편(필자의 아들 한울)에게 뭘 달라고 했는데. 그녀의 남편은 놀라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간다는 표정을 했다. 그 당시의 모습을 글로 재현해보면 대충 이러하다. 그녀: 자기야 카클로치좀 줘 한울: 뭐? 지금 무슨 소리야? 그녀: 카클로치 몰라? 한울: 헉.. 그걸 왜 찾아? 그녀: 급하니까.. 지금 필요해서 그래. 서랍장을 찾아봐 그곳에 넣어 두었거든 한울: 헉...카클로치를 서랍장에다 넣어 뒀다고???? 이때까지만 해도 한울은 부인이 무슨 엽기적 행위를 보여 주려고 한 것인 줄로만 알았다. 그녀: 왜 그래? 이상한 눈으로 보고 그래? 한울: 지금 자기 말하는 단어가 내가 생.. 2020.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