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에디오피아에서 입양한 딸2

마음의 회복 마음의 상처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딸 바보 엄마인 필자는 오늘 신고한다. 나의 마음이 아픔을. 며칠전의 일이었다. 남편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데 큰딸인 아라의 전화로 연락이 왔다. 막내딸 나린이 언제.. deborah.tistory.com 나린아 그땐 왜 그랬니? 물어 보는 사람도 민망하다. 요즘은 그냥 기도와 가족 성경 공부를 한다. 그것이 도움되었는지는 아마도 나린과 하나님만 아시겠지. 일요일 찍었던 사진인데 나린이가 잘못한 사건이 있었는지. 큰 오빠 한울을 보자 달려가서 안는다. 헉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황당해서 사진을 찍었다. 불행하게도 포옹하는 장면은 놓쳤다. 이렇게 오손도손 이야기하는 장면만 나온다. 나린: 오빠. 나 일 냈다. 한울: 하하하 야..너 바보 맞지? 어떻게 간도 .. 2020. 2. 7.
미국의 중학교 교실 책걸상 한국에서도 쓰고 있나? 책상과 의자가 붙어 있다 그래서 책걸상 아이들이 매일 앉아서 공부하는 곳이다. 선생님 자리. 이런 분위기다. 쓰레기통 스마트 보드를 연결하는 장치들 꼭 필요한 전화기. 아이들이 말을 안들을 때 교실로 연락하면 된다. 미국의 사회학 교과서 교실의 빈 의자들 학생을 기다리는 의자와 책상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의 성조기 미국의 성조기가 있어 외국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수업 시간표는 노란색으로 되어 있다. 대체교사를 오면 이렇게 설명을 적어 놓은 지시 상황대로 아이들을 가르치면 된다. 수업이 끝나고 이런 광경이다. 바닥 엉망이잖아. 천장에 이거 뭐지? 가까이서 보니 아이들이 장난을 친 거다. ㅠㅠ 너희들 담임 선생님 오면 죽었다. 엉망이 된 바닥 오늘의 중학교 교실 탐방 끝.. 2020.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