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머니날 식물1 어머니날 식물 선물 받음(ft 잘 키워야지) 어머니 날이 지났는데 모슨 소리냐 라고 하실 분 계실 테지요. 각 교회마다 어머니 날을 섬김이 있어요. 필자가 다니는 교회는 섬김의 모습으로 이렇게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것이 바로 소개할 어머니 날 식물을 키우는 일입니다. 물론 필자는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해요. 식물 죽이는 사람이라는 별명이 붙여질 정도로 아주 무관심 속에 식물과 동거를 시작한 지 7년의 세월이 흘렀어요. 그리고 깨달음이 왔어요. 식물도 키울 때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보기에는 식물이 그냥 물과 햇살만 잘 드는 곳에 두면 잘 자랄 것이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다가 아녔네요. 식물을 키우는 과정을 보니 사랑이 있어야 가능하데요. 얼마 전 병원에 갈 일이 있었어요. 그곳에서 외국 할머니와 잠시 로비에 의자에 앉.. 2021.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