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1 정지된 시간 속에서 좌로부터 한울, 아라, 가온 (참고로 나린은 태어나지 않았을 떄였다.) 정지된 시간 속에서 너희들은 웃고 있구나. 이제는 이런 너희들 모습을 볼 수 없어 엄마는 무척이나 서운하단다. 너희는 아니겠지? 사랑하는 나의 보물 에게 너희들 웃음이 화면 속으로 퍼지면서 엄마의 가슴에 내려앉는다 나도 그런 미소를 살짝 흉내를 내 본다. 수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다, 그런 날을 엄마와 함께 해주고 늘 엄마의 보물로 남아 주어서 감사해. 사랑해. 기억해. 너희의 모든 날들이 엄마의 세상에는 빛으로 온 단다. 꿈처럼 지난날의 그 순간을 기억해 본다. 그때는 엄마가 너희들 세상 전부였고 지금 엄마는 너희들이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세상은 많은 것이 변해간다. 하지만 변치 말아야 할 마음은 엄마가 너희를 영원히 사랑한다는 .. 2020.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