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기와 함께 까꿍1 까꿍하면 이런 표정 까꿍 하면 이런 표정이 나왔다. 하하하 궁금해서 여러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봤다. 어린이는 까꿍 놀이를 좋아한다. 특히 우리 손자가 좋아하는 놀이다. 그래서 자주 하는 놀이인데 사진으로 표현을 해보니 신기하게 다양한 표정이 나왔다. 처음에는 뭐 하고 있냐는 식으로 무반응을 보이다가 나중에는 손과 발이 난리를 친다. 손과 발이 제각이 놀고 까꿍 놀이에 미쳐가고 있는 사이 할머니는 사진을 자꾸 찍고 있었다. 손자가 노는 모습도 사랑이고 모든 것이 예뻤다. 하루는 이렇게 저물어 가고 있었다. 온종일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며느리를 보면 가끔 들여다보는 할머니 입장에서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아기를 돌보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손자가 건강하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고 있다. 이런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서 보니.. 2021.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