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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25일2

할아버지와 시간 보내기 D - 25 할아버지는 노엘을 보러 이렇게 집을 방문한다. 가끔씩 들리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알아 가는 노엘이다. 늘 다정다감하게 웃어주고 말을 하면서 놀아주는 인자한 할아버지가 여기 있다. 늘 손자를 향한 마음을 이렇게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적극적으로 잘 표현을 한다. 이렇게 지켜보는 마음은 좋아진다. 노엘이 가정을 밝게 해 주고 신생아의 탄생으로 온 가족이 육아 일기에 참여하고 있는 분위기가 된다. 아이를 부모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번에 체험하게 된다. 특히 신생아는 주변의 사랑을 많이 받고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물론 세상의 모든 아이가 사랑을 받고 태어나고 성장해야 하지만 그러한 환경이 안 되는 아이도 있다. 축복이라는 말이 그래서 자주 나오게 되나 보다. 모든 이의 사랑과 축복을 받은 노엘은 함께 .. 2020. 10. 26.
신생아의 울음소리 D - 25 잘 놀다가도 문득 울고 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당황이 되고 무엇이 문제인지 하나씩 수수께끼를 풀어 가듯이 찾는다. 첫째 아기가 배가 고픈가? 아기가 배가 고플 때의 울음은 아주 간단하고 크고 우렁차다. 그리고 울다가 손을 입안에 갖다 대기도 하고 입을 열어서 옆으로 가까이하려는 모습을 보면 이건 영락없는 배고픔의 울음이다. 배고픔의 울음 외에도 대소변을 기저귀에 많이 했을 경우 불편해서 우는 울음도 있고 가끔 몸에 열이 나거나 불편할 때 이런 현상을 보인다. 의사소통이 울음으로 다 전하는 식이니 울면 일단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원인을 찾아야 한다. 원인을 찾으면 그것에 맞게 대처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신생아의 양육이 힘든 것이 어린 시절 어떤 변수가 일어나지 모르는 상태 이기에 조심해서 다루어야 한.. 202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