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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3

당신의 생일파티 생일 축하해. 당신의 생일이잖아. 어때. 며느리가 만들어준 케이크를 받아 본 소감이? 행복한 당신의 모습을 담아 보겠어. 며느리가 준비했던 케이크이다. 남편님의 조급한 마음 때문에 우리 가족은 선물부터 공개했다. 혼자서 온라인으로 선물을 골랐던 것이 음악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장비 었다. 바로 생일날 도착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기분이 좋으신 남편님이었다. 또 하나 생일 자축하는 선물이 있었다. 이게 뭐야. 마이크 스탠드까지 헉.. 이제 아예 음악 스튜디오를 만드실 모양인 것 같다. 열심히 조립한다. 그냥 대충 해.라고 아폴로님은 말했다. 남편님의 사전에는 대충은 없었다. 아폴로님 공손히. 저 자세를 취하는 이유가 있다. 먹을 것을 내놓으라는 신호다. 뭘 하나를 가르치기 무섭다. 완성된 마이크 스탠드다... 2019. 12. 19.
안구정화 아이들과 그녀들의 생일 오늘은 아름다운 그녀들의 생일을 축하해주기로했다. 운동을 하면서 알게된 친구들이다. 그녀들과 하루를 함께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매일 보면서 서로 격려해주고 함께한다. 우리는 해낼수 있다고 말한다. 체력을 관리하는것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게된다. 필자 옆에 앉아 계신분이 바로 운동 코치 되시는 분이다. 한국분이시고, 정열적이며 운동을 매일 하시는 분인지라 근육도 장난이 아니다. 나도 그녀처럼 근육을 키웠으면 좋겠다. 12월에 생일 맞이한 몇분들과 함께 파넬라 빵집에서 모임을 가졌다. 예쁜 케잌도 준비 해주시고 우리는 행복한 만남을 가졌다. 같이 참석한 친구 로라(가명임)는 문득 나의 나이를 물어 본다. 그래서 그녀에게 말했다. 나: 나이를 물어 보는건 실례잖니?" 로라: 아니... 2015. 12. 21.
생일에 생긴 일화 막내딸 나린이 다섯 번째 생일입니다. 오늘은 나린이 친구를 초대했지요. 나린은 선물도 받고 해서인지 좋아합니다. 저녁 식사를 햄버거와 핫도그로 야외 테이블로 해서 차렸는데요. 파리가 얼마나 많이 달려드는지요. 파리떼의 소동을 결국 못 참았던 필자는 집 안으로 들어가서 파티를 하자고 했지요. 파리 때문에 장소를 옮긴 남편이 한마디 합니다. "목사가 두 명이 있는데도 파리떼를 물리치지 못했어요." 그러자, 필자의 친구가 한마디 합니다. " 목사님이 기도를 열심히 안 하셔서 그래요. " "하하하" 모두 웃고 말았습니다. 나린이 생일에 초대되었던 목사님 내외도 있었지요. 그래서 남편이 웃자고 한 말이었는데, 친구는 목사님의 기도가 부족하다는 듯이 농담으로 받아치고 있었지요. 나린의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이런 .. 201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