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일날 먹을 삼겹살1 당신을 위해서 다녀왔지 여기서 Eastover이라는 타운은 뉴욕의 할렘가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곳을 다녀왔다. 누구를 위해서.. 당신을 위해서 다녀왔다. 여기서 당신이라 함은 바로 오늘 생일을 맞이 하신 남편님을 두고 하는 말이다. 생일날 뭘 먹고 싶느냐는 질문에 삼겹살 파티를 하자고 하신다. 그래서 찾은 곳이었는데, 가온이와 나린이의 구박을 받으면서 이곳까지 왔다. 우아 스케일이 다르구나. 하하하 역시 고기 천국이구나. ㅋㅋㅋ 이런 곳이 있었다니. ㅋㅋㅋㅋ 엄마 뭐해.. 난 차 안에서 기다릴게 안돼 넌 나의 보디 가이드잖아. 옆에 붙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이곳 타운이 나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가슴을 조리고 있는 엄마를 향해 우리 가온이가 말했다. "엄마. 여기 나쁜 사람은 없어. 그러니 안심해 응.".. 2019.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