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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

남편이 가끔가다 묻는 말 우리 부부는 결혼한 지 16년째로 접어들었다. 16년을 같이 산 부부라면, 어느 정도 서로에 대해서 잘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는 분도 계실 것이다. 오늘은 뜬구름 없이 가끔가다, 남편이 툭 하고 던지는 말이 있어 나누어 볼까 한다. 나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사랑하지도 않는데 살까 봐? " 라고 난 늘 말했었다. 하지만 남편이 나 사랑해? 라고 물을 때는 이유가 있었다. 남편이 말하는 사랑의 의미는 육체적인 스킨쉽이 줄어 들었을 때 하는 말이었다. 그런 것을 눈치를 채지도 못했던 나로서는 인제야 남편이 "나 사랑해?"라는 말을 할 때의 의미를 알 것 같았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랑은 정신적인 사랑과 육체적인 사랑으로 구분한다고 하지만, 사랑은 모든 것을 다 합쳐진 것이 온전한 사랑이라고 보.. 2011. 7. 27.
예쁜 딸 베사니 7살때 사진 입니다. 스듀디오 에서 찍었는데 마음에 듭니다. 마치 나 예뽀? 라고 말해 줄꺼 같은 그런 사진 입니다. 사랑스러운 모습이죠? 베사니 6살때 찍은 사진 입니다. (한국에 방문했을때 경주 박물관을 방문 했습니다) 베사니 10살때 사진 입니다. 베사니 발레 공연때 천사 복장을 한 모습을 찍은 사진 입니다. 예전 블로그 할때 한국에서 귀한 선물을 보내 왔습니다. 목도리를 선물로 보내 왔었지요. 베사니 11살때 입니다. 합창단 콘서트때 찍었던 사진 입니다. 옆 모습도 예쁘죠..이빨이 앞으로 많이 돌출해서 지금은 이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베사니 11살때 입니다. 쇼파에서 안고 있는 실뭉치 같은 블라운색은 바로 찰리랍니다. ㅋㅋㅋ 찰리가 깔려 죽는줄 알았다눈 ;;; 11살때 수영장 탈의.. 200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