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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4

신년 만찬에 가다 딸 나린이와 함께 훼어빌 시당국에서 22년간 해온 신년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친구칩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외국생활의 향수를 달래어 보았습니다. 고국과 멀리 떨어져 지내는 친구들에게 음식을 해주었더니, 좋아하고 감사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녀들에게는 특별한 날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소중한 친구와 좋은날 좋은 느낌으로 함께 하는 순간이 즐겁습니다. 여러분의 새해는 어땠나요? 2016. 1. 2.
누구나 할수있는 취미생활 취미생활하면 여가를 이용해서 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말하죠. 남편과 함께 해본 취미생활 중에 하나가 퍼즐 맞추기 입니다. 퍼즐 맞추기는 개수에 따라서 단위도가 높아지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1000개 퍼즐을 맞추기에 도전해봅니다. 하루 걸려서 만들어냈네요. 1000개라서 그런지 맞추기 쉽지 않습니다. 완성된 퍼즐을 보니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 마치 우리의 인생도 퍼즐 맞추기가 아닌가하네요. 인생은 하나의 퍼즐을 맞추어 가는 과정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며, 다 완성된 작품은 그 사람의 생을 마감 할때 나타나겠지요. 모든것은 완성된 작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이 중요하며,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는 여러분의 몫이 아닐까요? 다가 오는 2012년도 멋진 그림을 완성해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 2011. 12. 31.
영어로 배우는 역전의 여왕 대사 말. 역전의 여왕의 대사 말을 영어로 옮겨 봤습니다. 역전의 여왕 앤딩 대사 말 을 영어로 따라 해 보는 건 어때요? 역전의 여왕 20회 앤딩 장면에 나왔던 대사 말. 구용식이 황태희를 바라보면서 했던 대사 말이었죠. 기습 키스를 했고 그래서 더 멋지게 화면 가득 나왔던 결정적인 대사가 아니었던가요? 영어로 들어 보세요. 또 다른 느낌이 나실 겁니다. "난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안 들은 건 당신이야." I'm giving you a clear warning, but you're not listening to me. 역전의 여왕 21회 앤딩 장면에 나왔던 대사 말 황태희가 구용식을 붙잡는 장면에서 나왔던 말이죠. 황태희는 무조건 구용식을 잡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대사 말을 그렇게 가지 말라고 했던 거죠... 2010. 12. 31.
New years eve 오랜만에 파티에 초대를 받아서 참석 했습니다. 미국인들은 파티란 문화가 자연스러운듯 합니다. 저에게는 낯설기만 했는데 모두들 자연스럽게 대해주고 반겨주니 저도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파티 중간을 이용해서 아이들과 함께 매년 마다 이곳에서 한다는 로데오 쇼를 보러 갔습니다. 입장료가 20불을 하더군요. 라이브 로데오는 처음 접해봅니다. 기대를 가지고 입장을 했습니다. 로데오 경기를 보닌까 정말 아슬 아슬 했어요. 소가 발로 사람을 잔인하게 밟는 장면을 봤을때 괜히 봤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생각과는 반대로 관중석은 환호성을 지르더군요. -0-;; 정말 아슬한 장면이였습니다. 소가 바로 발로 찰려는 찰라 -0-;; 저분 괜찮은지 몰라..-_-;; 이분은 아주 오랫동안 소 등위에 있었답니다. 오래 .. 2008.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