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전이야기1 혼자서 잘...눈치 빠른 상전 네 혼자서 잘 놀긴 해요. 그래도 심심한 걸 어째요. 그럴 때 노엘이 특유의 울음이 있어요. 할미.. 이리 와하는 식의 울음이지요. 으으으앙아앙.. 사실 이런 울음은 가짜 울음이라고 해요. ㅋㅋㅋㅋ 할미 생각: 요 녀석 일부러 그랬지? 눈물도 없는 울음소리 누가 가르쳐 준거야? 하하하 어떻게 된 건지.. 우리 손자는 가르쳐 주지 않은 행동을 스스로 익히고 있어요. 때로는 한숨이 꺼지는 소리를 하지를 않나. ㅋㅋㅋ 어떤 때는 눈치 보면서 우는 경우도 있고요. 우리 상전 눈치 백 단이라 큰일입니다. 작은 속임수 통하지 않아요. 아폴로(개): 그렇게 맛있냐? 나도 좀 줘. 노엘 생각: 싫어. 독점력이 대단 집중력도 대단 욕심도 많아 그 많은 장난감을 다 주변에다 모아 놓고 놀고 계신다. 우리 상전님 스케일 이.. 2021.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