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전 모시기1 내가 상전이다. 우리 집의 냥이님은 상전입니다. 평소에도 상전 다운 몸짓으로 집사를 아래로 내려다봅니다. ㅋㅋㅋ 말도 안 통하지만, 하는 행동 보면 상전이 맞습니다. 매일 밥을 갖다 받치고 물도 대령하는 집사는 그런 상전이 싫지 않습니다. 오늘 상전의 포스를 확인하셔야죠? 여봐라 그기 누구 없느냐? 이놈! 어디 눈을 뜨고 있는 거냐. 눈 깔아.. ㅋㅋㅋ 우리 상전님 저 높은 곳에서 우리를 아래로 쳐다보고 계십니다. ㅋㅋㅋ 매일 저런 행동을 보이고 있어요. ㅎㅎㅎㅎ 이것들이 날 두고 어디 다녀온 거야? 난 알지롱. 엄마, 아빠와 산책하고 왔지요.. 그러든지 말든지.. 체념해버린 우리 나비 상전님입니다. 어라... 그런데 아래의 사진을 보시오. 하하하하하.. 이건 남편이 찍으신 건데.. 하하하 이렇게 있는 것을 찍었담.. .. 2021.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