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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퍼즐 방문 숫자를 보고 폭소한 사건이다. 오늘은 머리도 많이 아프고 이틀째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다. 이것이 약의 부작용으로 매일 약을 조절할 때마다 수난을 맞이 한다. 의사가 바뀔 때마다 나는 그들의 실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지금 잠을 못 자고 잠비처럼 지내야 하는데 머리가 터질 듯이 아파온다. 아... 아프다고 남편이나 아이들 한테 하소연할 수도 없다. 내가 아프면 남편도 아이들도 걱정한다. 그냥 잠이 안 온다고 남편 한데 말했더니 그래도 잠을 청해 보라고 한다. 약의 부작용으로 불면증이 오고 음식의 입맛도 없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다가 약의 수치를 재 조절하면 몸무게는 요요현상으로 고무줄처럼 늘어난다. 그래서 운동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는데, 날씨가 추워 방콕을 하고 있는 날의 연속이다. 독서는 잘하.. 2021. 10. 24.
그냥 웃지요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 김상용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밭이 한참 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요. 갱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사는건 어쩌면 거대한 목표보다는 소박한 꿈이 더 소중할수도 있다. 오늘 소개할 밴드는 스톤사워의 곡을 선택했습니다. 그들의 히트곡이죠. 지금 빌보드 차트 메인록 부분에서 3위에 올라선 곡이며, 탄탄한 연주실력를 감상할수있는 곡입니다. 특히 보컬의 감성에 가득찬 목소리는 마음을 매료 시키고도 남습니다. 참고로 위의 밴드는 1992년도에 밴드활동을 했으며, 97년도에 해체가 되어 2002년도에 재결합을 하게됩니다. 미국의 아이호아 출신의 밴드이며, 하드록적인 분위기와 더불.. 2013. 12. 19.
매혹적인 삶 매력적인 사람들이 세상의 돈과 명예와 권력을 차지한다. 모든 사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확신으로 마음을 가득 채워라 그러면 그들을 진짜로 사로잡게 되리라. -오비디우스- 매혹당할 확률 99% 사람들의 자산은 1, 적극적으로 행동 2. 긍정적인 생각 3.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인다. 행복해지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라.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인간관계에 있다. 협력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나 일이 닥쳐도 헤쳐 나갈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다. 행복해지려면 인간관계에 충실하라. 가장 튼 승리를 거둔 사람이야말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사람이다 웨인 다이어는 이 세상을 살다 보면 두 종류의 인간을 만나게 된다고 했다. 그 두 종류란 오리형 인간과 독수리형 인간이다. 오리형 인간은 불평불만에 가득.. 2011. 10. 14.
아빠 따라하기 아빠의 유니폼을 입고 아빠 흉내 내기를 합니다. 작은 아들이 유진이고 큰 아들이 벤자민 입니다. 유진이는 장래 희망이 아빠처럼 군인이 되는것이 희망상황이예요. 벤자민은 변호사가 되는것이 꿈이구요. 두 아이의 전혀 다른 성격을 보면서 하루에 한번씩 안싸우면 하루가 편안할 날은 없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면 동생을 챙길줄 아는 벤자민을 보면 동생을 사랑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직도 아기처럼 엄마한테 많이 보채기도 하는 유진이지만 형하고 싸울때는 절대 양보가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보범이 되어줄수 있는 어른이 된다는것이 참 힘듭니다. 그 만큼 책임감을 보여줘야하고 삶의 보범이 되어야 함을 많이 느낍니다. 다행히아빠의 좋은점을 닮을려고 애쓰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흐믓해지는 하루 입니다. 2007. 11. 27.
이브처럼 이브가 찾아 왔습니다. 예쁜 탱큐 카드와 함께 아침에 방문을 햇습니다. 우리는 별로 한것 없는데 이렇게 정성을 드린 카드를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브의 아들 탄생을 축하 하는 마음으로 옷한벌을 사서 주었답니다. 그것이 고마웠던 모양 입니다. 새로 탄생한 아이가 추운지 저렇게 보자기에 쌓여진채로 잠들고 있습니다. 크리스찬은 카메라를 갖다 대니 너무 좋은듯 웃어 줍니다. 잉크 하는 모습이 매력 있습니다. 커서 한 인물 할 녀석 같지 않습니까? 이브와 그녀의 남편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은 드럼을 아주 잘 친답니다. 그의 아버지와 형 또한 드러머라고 하더군요. 이브는 성격이 아주 소탈하고 명랑합니다. 어느날 저와 함께 쇼핑을 하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우리 형님(지금은 이혼을 하셨슴)얘기를 꺼낸적이 있었.. 2007. 11. 20.
가슴이 아픈 이야기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 이외수의《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중에서 - 이분의 삶을 보면 내가 얼마나 불평하면서 살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 해 보게 됩니다. 작은것에 불평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사시는분들도 많이 있는데 말입니다. 사랑하면서 살아야 겠습니다. 사랑으로 보덤고 견디어야 할 세상인것 같습니다. 2007.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