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모님 호칭이 듣기 좋았던 날1 (운동일지 - 96일) 사모님 호칭이 듣기 좋았던 날 다이어트 4일 오늘도 운동을 했다. 왜 우리가 운동하는 날만 잡아서 비가 오는 거냐고? 그랬다. 비를 다 맞아 가면서 힘차게 달리는데 속도가 나지 않는다. 점점 빗줄기가 강해져 간다. 그런 나의 모습을 보시던 남편님, "You got this. Keep going" 나도 그러고 싶지만 비 때문에 속도 조절이 안되는데 어쩌라고. 오늘도 남편과 아폴로의 지도하에서 무사히 비를 맞으면서 운동을 마친다. 이거 내가 다 먹은 것 아님. 음식 아침: 커피 블랙, 바나나 1개, 토스트 1개 점심: 미역국 1/2 컵, 멜론 1/2컵, 상추 3조각 저녁: 과일 스무디 (150 킬로 칼로리) 위의 음식 사진 반 그릇 먹었음 초콜릿 한 조각 (70 킬로) 누군가 피곤한 당신의 얼굴을 확인한 후 시원한 음료수라도 그냥 건네준.. 2020.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