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랑은 도시락을 타고1 사랑은 도시락을 담아 우리 아들이 연애라는 것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가 몇 달이 지나고 있다. 그러고 보니 연애 고자인 줄 알았던 아들은 아니었나 보다. 어린 시절부터 여자들이 많이 따르곤 했다. 연애 세포가 늘 살아서 숨 쉬고 있으니 주변에 여자들도 가만히 둘리가 없었다. 고등학교 때 단 한 명의 여자 친구를 사귄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심각하게 사귄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인지 헤어져어도 평상시처럼 행동하는 모습이 이상할 정도 었다. 이번에는 달랐다. 이번에 사귀는 여자 친구는 정말 진심을 다해서 사귀는 것 같았다. 성인 (미국나이로 만 18세면 성인으로 인정)된 나이에 사귀게 된 여자 친구라서 더 그런지도 모른다. 여자 친구를 사귀게 된 것은 지금 아르바이트하는 곳의 매니저였다. 사실 가온의 여자 친구가 2살의 연상녀다.. 2020.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