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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즈 앤드 노블2

만화책의 유혹 아라와 함께 간 미국의 서점입니다. 이곳에서 아라는 좋아하는 만화책을 봅니다. 늘 집에만 있던 아라도 책방을 가자고 하면 이렇게 좋아합니다. 만화책의 유혹이 아라와 함께 합니다. 책을 고르는 모습입니다. 한참을 들여다보고 망설입니다. 아라가 책을 사고 이곳에서 잠시 앉아서 읽습니다. 여유로운 오후는 이렇게 시간의 흐름을 타고 있었어요. 아라가 주문한 음료수를 마시면서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그냥 갈 일이 없겠지요, 오늘 아라가 구매한 책입니다. 이렇게 계산을 합니다. 가만히 보니 우리의 방탄소년단 얼굴이 보이네요 비가 오려는 날씨입니다. 그래도 맑은 구름 사이로 보이는 로키산맥을 볼 수 있었네요. 하루가 참 빨리 지나간다고 생각해요. 예전보다 좋은 시간을 아라와 보내고 관계가 더욱 좋아집니다. 예전 같으.. 2021. 6. 14.
번즈 앤드 노블 마지막 탐방기 우리 집 갑부의 마지막 행선지가 궁금해요. 그곳은 바로 여기 미국의 최대 서점으로 알려진 책을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사실상 우리 문명의 발달로 인해서 책을 사기 위해서 서점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 온라인으로 전자 책방을 만들어 책을 공유하기도 하고 사기도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우리 인간의 감성 터치는 직접 책을 손에 쥐고 보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그것은 전자책이 가져다주지 못하는 감성터치가 있기 때문이지요. 아라가 좋아하는 이곳은 여전히 사람들이 붐비고 있어요. 미국은 많은 사람이 백신을 맞고 해서 다들 마스크는 쓰고 있지만 가게 영업은 활발히 하고 있어요. 특히 어려운 팬데믹에도 살아남아 있는 건재한 오늘날의 서점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 번즈 앤드 노블입니다. 주변 풍경입니다. 가게 안을 들.. 202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