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방탄소년단 지민11

황당한 사건( 못다한 이야기) 황당한 사건 시리즈 2까지 내놓은 마당에 또 못다 한 이야기가 있다? "하하하 아네.. 있고요." 사실은 여러분들의 격려의 글과 아름다운 댓글에 부합되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황당한 사건 -2(직장에서 겪었던 일) 황당한 사건 -1(직장에서 겪었던 일) 사건: 00학교의 여학생의 이상한 행동 시간: 고등학교 마지막 수업시간 - 오후 2:30분 장소: 00 고등학교의 문제아들만 모아 둔 ISS 수업의 대체 교사직으로 일하다. In scho.. deborah.tistory.com 사실 이날은 교무실에 먼저 들렸다. 그때 Book Keeper(회계사)님을 만나기 위해 교무실 대기실에 있었다. 그런데 한 여학생이 학교 운영지침 사무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 그리고 .. 2019. 12. 19.
BTS 방탄소년단:BTS World 앨범 개봉기 와.. 울 4차원 왕자님 뷔다! 저건 내가 접수했음. 아라 양도 동의를 했다. 미시시피주에 있는데 아라로부터 연락이 왔다 아라: "엄마. 오늘 도착했다." 필자: "뭐가?" 아라: "응 엄마 우리가 샀던 BTS World 앨범 말이야." 필자: "정말.. 그럼 그거 내가 집에 갈 때까지 잘 모셔놔라." 아라: "네"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서도 언급을 했듯이 우리 모녀는 극성맞은 방탄소년단의 덕후였다. 딸과 함께하는 팬질 모녀의 유별난 방탄소년단 사랑 방탄소년단의 지민& 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렇다. 나의 블로그는 방탄소년단이 먹여 살리고 있다. ㅎㅎㅎㅎ 유입 키워드 1위 방탄소년단 BTS Jimin:방탄소년단 지민 I remember posting about B.. deborah.tistor.. 2019. 12. 12.
치미가 무사히 도착했다. 지민의 치미와 이별하다. 다들 보면 나이 많은 아낙이 웬 인형 놀이를 하느냐고 하겠지만, 치미는 필자에게는 아주 특별한 인형이었다. 방탄소년단을 알게 되고 지민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 치미를 알았다. 방탄소년단의 일곱 명의 멤버들.. deborah.tistory.com 우리 치미를 보내는 아쉬움이 가득했던 지난번 포스팅을 쓰고 난 일주일이 지난 다음에 이웃님 블로그로부터 이런 멋진 글이 올려져 있었다. 그래서 치미를 만났던 설렘과 반가움이 담긴 글을 소개한다. 참고로 치미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의 마스코로 지민이 직접 만든 캐릭터였다. 마치 지민의 분신과도 같은 예쁜 강아쥐..치미.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 BTS 치미가 울 셋째의 절친이 되었어요. - 데보라님의 감사한 선물 바쁘신 와중에도 울 셋째에게 치미.. 2019. 12. 6.
[BTS 방탄소년단]Bromance(Jimin&V)브로맨스 :지민 💜 뷔 BTS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轉 Tear 'Singularity'(V. 뷔) JIMIN (지민) - Promise 브로맨스(영어: bromance)는 미국에서 시작된 단어로써 형제를 뜻하는 브라더(brother)와 로맨스(romance)를 조합한 신조어이다. 남자와 남자 간의 애정을 뜻하는 단어로 우정에 가까운 사랑을 의미한다. (위키인용글) 많은 화제를 모았고 아직도 관심사가 이들 두 사람에게로 쏠리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브로맨스의 장면이 공연 중에도 종종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민과 뷔의 만남은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해왔고 동갑이라는 이유로 인해서 친숙하게 지낼 수가 있었다. 특히 지민의 자상함이 때로는 우울했던 뷔의 마음을 많이 달래주고 큰 힘과 용기를 주었던 것 같다. 그러나.. 2019. 6. 26.
[BTS 방탄소년단]덕후질의 말단단계로 입문하다......... They call me (call me) 뱁새 (뱁새) 욕봤지 이 세대 빨리 chase ’em 황새 덕에 내 가랑인 탱탱 so call me 뱁새 욕봤지 이 세대 빨리 chase ’em 금수저로 태어난 내 선생님 알바 가면 열정페이 학교 가면 선생 상사들은 행패 언론에선 맨날 몇 포 세대 룰 바꿔 change, change 황새들은 원해 원해 maintain 그렇게는 안 되지 bang, bang 이건 정상이 아냐 이건 정상이 아냐 아 노력 노력 타령 좀 그만둬 아 오그라들어 내 두 손발도 아 노력 노력 아 노력 노력 아 노랗구나 싹수가 역시 황새! 노력 타령 좀 그만둬 아 오그라들어 내 두 손발도 아 노력 노력 아 노력 노력 아 노랗구나 싹수가 실망 안 시켜 (역시 황새야) 이름 값 하네 (역시 황새야).. 2019. 6. 9.
[방탄소년단]지민의 치미를 입양하실 분을 찾았다. 지민의 치미를 입양하실 분을 찾았다. 어제 올렸던 치미 입양 이벤트에 응모해 주신 이웃님의 글입니다. 이분 정말 입양하실 자격 충분하죠? Chemie_ 와, 저요 저 이벤트 참여하겠습니다!ㅋㅋ 지민이 좋은 이유 다섯 가지! 1. 같은 부산 출신이다! 2. 보면 기분 좋아지는 예쁜 미소 3. 심금을 울리는 고운 음색 4. 같은 춤을 춰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타고난 춤꾼 (춤 선이 예쁘다고 할까요?) 5. 인성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아 정이 감 이렇게 추려볼 수 있겠습니다. 치미가 갖고 싶은 이유는, 집에 아가도 있는데 치미를 통해 우리 아가에게도 BTS를 소개해 줄 기회가 될 것 같아요!ㅋㅋㅋ 가끔 집에서 BTS 음악을 틀어놓는데, 그럴 때 치미를 보여주면 아가도 좋아할 것 같네요!ㅋㅋ 미국 뉴헤이븐에 거주하.. 2019. 6. 1.
[방탄소년단]지민의 치미와 만나다 난 치미라고 해. My name is Chimmy. 이제 주인님을 새로 만났어. I met my master yesterday. 주인님은 지민의 덕후라고 해. My master is a big fan of Jimin. 앗... 아폴로님 뭐하심? 치미를 드시면 안 되효 ㅠㅠ 아마 트면 치미가 아폴로님의 식사가 될 뻔했다. ㅠㅠ What.. Apollo! What are you doing? Please don't eat my Chimmy. My Chimmy was almost eaten by Apollo. 디자인이 예뻤던 "당신 스스로 사랑하세요." 탱크 탑이었다. Love yourself tank top is a great design. 지민이 태어난 95년도와 지민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95년도에는 .. 2019. 5. 29.
방탄소년단 노래들(2013년 - 2019년) 오늘 치과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만났던 직원분과의 대화를 나누어 볼까 한다. 영국에 살다 이곳 미국으로 이민을 오신 분이셨다. 그분이 나의 지민 셔츠를 보시더니 한마디 하셨다. 어머나.. 너무 귀여운 강아지 모양인데 무슨 의미가 있는 옷인가요? 아 네... 제가 좋아하는 지민 군의 캐릭터예요. 방탄소년단이라고 하는데 아시는지요? 아뇨. 잘 모르는데 아주 좋네요. 그런데 우리집 식구들은 엄마가 노망이 났다고 해요. 그래서 뮤지션을 좋아하는 것도 눈치를 보고 해야 하니 좀 그래요. 저런.. 그런 게 어디 있어요. 음악에 무슨 나이가 있나요? 마음껏 좋아하세요. 지민이 사진 보여줄까요? ㅋㅋㅋㅋㅋ 지민이 사진을 보자마자 하신다는 말씀이.. 하하하 어머나 이거 정말 사람 맞아요? 만화책 순정만화 주인공 같잖아요.. 2019. 5. 26.
[방탄소년단]내가 만났던 우리 아미식구들 미국에서 올해로 25주년 거주하고 있는 필자는 한국이 그리울 때마다 나의 소중한 공간인 이곳을 통해서 하소연도 하고 한국분들과 블로그 친구로 연결되어서 마음을 다스리곤 했다. 그런 나에게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시작 시초는 어느 분이 나의 블로그에 우리 방탄소년단들이 비틀즈와 같다는 말에 화가 났었던 사건이 있었다. 그 당시 난 방탄소년단이 좋은 지도 왜 그들에 열광들 하는지도 몰랐다. Whenever I miss Korea, I connect with Korean people as blog friends. Such a change began to occur to me. There was an incident at the beginning where I was angry when they said o.. 201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