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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3

경축 다음 메인에 올랐어요 우리 봄이 상전의 모습을 담은 글이 다음 메인에 떴습니다. 축하해주세요. 고양이 관련 글을 올리면 다음에 자주 오르네요. 아마도 저의 사이트는 고양이와 관련된 글이 인기가 있나 봅니다. 봄이 상전의 아주 매서운 눈초리를 담은 사진이었는데요. 이번에 다음 메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고양이 사진을 찍기는 힘들어요. 특히 고정된 모습을 잡기는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동물이 자주 움직이고 하기 때문에 순간 포착을 하기 쉽지 않지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한참 관찰을 한 후에, 반려 동물이 긴장을 풀어지고 하면 사진을 찍습니다. 그러면 안정된 모습을 담을 수가 있더라고요. 반려 동물 사진을 찍는 것도 오랜 경험에서 온 노하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우리 집 강아지 사진이 자주 안 찍는 이유가 아폴로(개)는.. 2021. 7. 8.
별당아씨의 외로움 별당아씨는 씩씩하게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젠 나비씨가 없는 공간에서 홀로 지내고 계신 모습이 외로움에 가득한 눈빛이였지요. 말이 없는 동물이라도 같이 살아온 횟수가 6년이 넘었는데 오죽 하겠습니까. 별당아씨는 그리움을 몸으로 표현 해주고 계셨습니다. 언제 나비씨를 다시 만날 수가 있을까요? 2017. 11. 16.
엄마 무릎이 좋아. DAY 74 엄마 무릎이 좋아. 리오군은 오늘 잠자리를 마땅한 곳을 못 찾았는지 내게로 와서 무릎에 앉더니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리오의 하루 일상은 너무 단조롭고 어떻게 보면 지루하다 싶은데도 혼자서도 잘 놉니다. 아마도 헵시바양의 괴롭핌도 하루의 일상 속에 포함되어 있지요. 헵시바를 너무나 잘 아는 리오군은 헵시바가 떴다 싶으면 도망을 가기 일수입니다. 운 좋은 날은 그냥 헵시바가 하는 대로 쳐다보고 있지만, 그저 못마땅한 표정을 보이죠. 리오는 행복한 녀석입니다. 밖에서 추위에 떨지 않아도 되고 먹는 것 때문에 쓰레기통을 뒤적거리지 않아도 되니 말입니다. 리오가 제법 몸무게가 나가니 이제 무릎에 앉히는 것도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 2009.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