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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팬클럽8

(동네의 영웅 1회)우리들의 영웅 우리의 영웅이 나타난다. 그는 정부에 소속된 중앙 요원이였던 시윤이다. 그의 업무는 정의로운 사회를 지키는데 있었다. 또한 이것이 마지막으로 정부에서 내린 일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그였다. 시윤과 함께 했던 직원들이 나쁜 악당 놈들한테 잡히고 말았다. 물론 정부에선 이미 철수 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그는 명령을 불 복종하게 된다. 순간 시원이 나쁜 악당들로 부터 들었던 말은 한 사람을 죽여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 선택 하라면서 카운트 다운을 하고 있었다. 시윤은 동료를 살리기 위해 아마도 말 하지 말라고 하면서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고 죽음을 자처 하려한다. 하지만, 같이 일하던 동생 같았던 남자 요원이 입을 열고 자신이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 있으며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고 .. 2016. 1. 25.
스타가 팬으로 받았던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 팬들은 스타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선물을 보내고 있으며, 그 선물을 받은 스타들은 어떤 마음일까? 오늘은 스타들이 팬들로부터 받았던 기억에 남았던 선물을 공개해 본다. 그들은 황당하고 때로는 감동을 주는 팬이 있기에 오늘날 스타라는 자리를 지키고 있고 그런 그들의 마음을 살짝 엿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만약에 좋아하는 스타가 있다면,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팬들로 부터 받았던 황당한 팬티 선물 가수 장윤정은 팬으로 부터 받았던 황당한 선물은 팬이 입었던 팬티에다 사랑한다 라고 써서 보낸 것이었다고 한다. 새것도 아니고 입었던 팬티를 스타한테 선물한 팬 때문에 황당했다는 가수 장윤정의 심경이 어떨지 이해가 갈만하다. 또한, 탤런트 박용우는 스토커 팬으로 부터 끈.. 2011. 2. 26.
[역전의 여왕 31회]... 행복과 사랑이 있는 역전 인생드라마 역전의 여왕 31회 ...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떠나야 하는 아쉬움이 있는 마음공항에 들어선 황태희. 그녀는 사랑하는 남자 구용식을 뒤로 한 채 떠나야 하는 마음이었다. 그 순간에 들려 오는 목부장의 목소리. "살아 있을 땐 미처 알지 못한다. 살아 있다는 건 완벽하지 않은 것이다. 때론 화려하게 피고, 때론 초라하게 지고, 때론 상처받고, 때론 회복하는 것이다. 때로는 떠나는 것이고, 때로는 돌아오는 것이다. 그렇게 쉴 새 없이 변화하고 움직이는 것임을.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것이다." 황태희는 주변을 둘러본다. 그리고 결심한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 그리고 일 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일 년 후..황태희는 딸 소라를 데리고 전남편인 봉준수를 맞이하기 위해서 공항으로 마중을 나왔다. 그들은 차.. 2011. 2. 2.
몸짱 박시후를 좋아하는 아줌마팬 이야기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노스캐롤라이나의 TC 네일아트를 하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요즘 들어서 필자가 즐기는 낙이라고 한다면 네일아트에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곳은 네일아트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은 아니랍니다. 얼굴 피부 마사지, 눈썹교정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이곳의 주인이 한국분이어서 자주 찾게 되기도 하고, 필자 같은 경우는 한 달에 한 번쯤 한국말이 그리울 때면 찾는 곳이 네일아트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스캐롤라이나에도 한국분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특별히 한국교회를 나가지 않는 이상은 한국인들과 접촉할 기회가 드물어집니다. "오늘은 눈썹 정리 좀 해주세요." "아 네..." "박시후씨 사진 보셨죠?" "오 저 사람이 박시후에요?" "네..하하하." "어머.. 2011. 1. 27.
박시후의 집은 어떨까? 요즘 여러분 어떤 배우를 아니 어떤 유명 탈런트를 좋아하시나요? 필자한테도 좋아하는 배우가 있습니다. 처음 연극인으로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했던 한 남자를 좋아하는 팬 입장으로 순수한 마음을 담아서 글을 적어봅니다. 요즘 뜨고 있는 월화 드라마 역전의 여왕 주연을 맡아서 시청률 역전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안겨다 준 박시후라는 배우를 좋아하는 팬사랑 이야기입니다. 박시후라는 배우를 검사프린세스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 되었지요. 아주 웃는 눈매가 서글 한 것이 너무나 정감이 가는 배우였습니다. 그가 웃을 때는 싫어할 수 없게 만들며 또한, 주변의 사람들 까지 웃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배우입니다. 지금은 박시후씨 연기인생에서 정점에 달해 있는 것 같습니다. 혼을 담아서 하는 멋진 연기는 마치 그가 사랑에 빠져서.. 2011. 1. 13.
[역전의 여왕 22회].. 올해의 마지막을 역전 시킨 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22회는 초반부터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었죠. 역전의 여왕 전반부의 대사로부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볼까 해요. 구용식: 내가 가지 말아야 할 이유라도 있나? 황태희: 그건 본부장이 우리 팀의 본부장이시고.. 구용식: 그게 전부에요. 다른 이유는 없고? 그 정도 이유로 가지 말라고요? 우리팀의 책임자야 뭐..나 보다 책임이 강한 사람이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자신을 잡아 주기를 바랐던 구용식 본부장. 구용식 본부장은 21회 마지막 장면에서 황태희가 그의 손을 잡아 주기를 바랐습니다. 황태희는 막상 가지 말라는 말은 했지만, 구체적인 명분을 댈 이유가 없었지요. 구본부장의 말을 들은 황태희는 그를 어떻게 잡아줘야 할지를 모릅니다. 그냥 본부장이고 팀장이라는 이유로 남아 달라고만 합니다. 그.. 2010. 12. 29.
팬질에 못마땅한 남편 남편이 그랬다. "넌 팬질을 하는데 무슨 팬카페 가입까지 하고 난리를 치냐?" "뭐 어때서. 할 거면 열심히 하는 게 낫지 않나?" "당신처럼 하는 게 집착하는거야. 정신건강이 안 좋아." "적당히 하라는 소리 알아. 알았어. 당신 더 많이 사랑하면 되잖아. 설마 질투하는 건 아니지." "아니.절대 질투 아님. 왜냐..내가 박시후보다 훨씬 잘생겼기 때문에. " "하하하..미치겠다. 누가 들으면 정말 맞는다고 하겠다." 외국인 남편을 20대 초반에 만나서 세상 물정도 모를 때, 미국까지 건너와서 살았다. 그러니 한국 남자에 대한 막연한 동정이 남아 있었는지도 모른다. 팬 카페 같은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다들 팬카페 가입한다고 해도 그 당시로선 코방귀를 뀐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왜냐면, 내게는 .. 2010. 12. 24.
[역전의 여왕 20회]드라마를 역전 시킨 키스 황태희:"목부장님 아직 밖이세요? 경비실에 케잌 하나 맡겨 놨어요. 이따가 본부장님 하고 드세요. 크리스마스잖아요. 부장님 메리 크리스마스!" 황태희는 목부장과 전화를 끊고 구용식 본부장이 있는 아파트를 빠져나온다. 눈이 많이도 내리는 그런 날이었다. 그런데 왠 벤치에 한 남자가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돌아서 보니 구용식 본부장이었던 것이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황태희는 구 본부장 곁에 다가간다. 그리고 말문을 열게 된다. 황태희:본부장님. 무슨 일 있으세요? 황태희를 쳐다보는 구용식 본부장. 구용식:가요. 황태희:무슨 일 이신대요. 구용식: 가라고요 벤치에서 일어나 서서 황태희에게 다가간다. 구용식:난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안 들은 건 당신이야. 이제부터 본격적인 키스 장면 박시후의 매력이 돋보였.. 201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