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이러스가 있어도 성경공부 한다1 크리스마스 분위기 있는 실내 장식 성경공부반의 리드 이신 쥬디. 성경공부를 하는 곳을 오랜만에 참여했다. 원래 성경 공부반은 어르신이 하는 공부반과 일반 여성 성도들이 하는 모임으로 구분이 되어서 한다. 어르신들이 하는 공부반은 말 그대로 다 어르신만 있다. 그 어르신 대열에 필자도 함께 참여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친구가 되는 미국은 한국의 문화와 아주 다르다. 외국의 친구 문화를 학습한 필자는 이곳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성경 공부반에서 친구분을 만들어갔다. 함께 교제하고 기도 하면서 믿음을 성장해 가고 있다. 믿음은 같이 함께 공부하고 나눔으로써 성장이 된다. 요즘 팬데믹이 있는데 왜 모임을 갖고 하느냐고 의문을 갖는 분도 있을 줄 안다. 믿음으로 믿고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이런 글에 반대의 생각을 가진 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20.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