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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야기730

외국의 메일박스 미국에 살다 보면 이렇게 단독 주택 앞에는 우편함이 있어요. 외국인은 개성이 넘치는 우편함 꾸미는 모습도 종종 보여요. 그냥 단순한 검은색 모양일 때도 있고요. 예쁘게 단장한 메일 박스로 변신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메일 제가 예전 살던 동네에서 찍었던 메일 박스 장식을 소개합니다. 노스 캐롤라이나 살던 시절이니, 예전으로 돌아간 시점의 글임을 알립니다. 미국의 가정에 가보면 현관이나 아니면 메일 박스에다 "NO SOLICITING" 해석하면 잡상인 금지라는 문구입니다. 방문 판매하는 분들이 미국에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문구가 종종 있답니다. 다양한 메일 박스의 장식된 것을 보면 그 집의 분위기도 알 것 같고 주변이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산책하다 보면 이렇게 메일 박스가 예쁘게.. 2022. 5. 30.
메리 빌스 로컬 음식점 예전에 다녀왔던 음식점이 생각났어요. 지난 사진을 보면서 옛 추억에 잠시 잠기는 시간을 가졌어요. 여기는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아침 식사를 하기에 아주 좋은 음식점입니다. 브런치도 아주 좋고요. 특히 팬 케이크 요리와 샌드위치가 일품으로 많은 분이 찾는 요리라고 하네요. 주변 풍경은 대충 이러합니다. 음식점 입구가 되겠네요. 주변의 풍경입니다. 예전 성경공부 반을 함께한 분입니다. 음식 메뉴입니다. 실내 장식도 잘해놨어요. 식당 내부의 사진입니다. 팬케이크 샌드위치 동양화가 보였어요. 즐거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다들 잘 계신지 궁금하네요. 2022. 5. 29.
비갠 후 하늘 비가 온 후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 있을 때 촬영했어요. 풍경 속에서 만나는 하늘은 자연이 주는 기쁨이 함께 합니다. 하늘이 우리와 함께 할 때는 잠시 우리 삶의 여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힘들고 지칠 때, 우리가 하나님의 평안을 기대하고 바라듯이 하늘은 그런 평화로움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이 날의 아침은 새벽이었고, 사람들이 없었어요. 텅 비어 있는 주차장에서 아침을 맞이 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된다는 말이 맞습니다. 지난 과거의 추억 사진이 내 앞에 있네요. 하늘은 보지만 우리가 매일 만나는 하늘은 다른 느낌이겠지요. 당신의 삶에 축복이 늘 함께 하고 사랑은 삶을 기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여유를 가지고 하늘을 바라보시면서,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 2022. 5. 27.
Duck Donuts (덕 도넛) 요즘은 다양한 도넛 가게가 많이 생기고 있지요. 덕 도넛 가게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예전에 주문해서 먹었던 도넛 리뷰 내용입니다. 도넛의 기존 개념을 깨고 여러 가지 토핑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 되겠네요. 이런 맛에 한번 빠진 분이라면 헤어나기 힘들다고 합니다. 여러 토핑이 보이지요? 초코 가루와 시리얼 위에 시럽이 있는 토핑도 보이고요. 이건 땅콩가루를 이용한 토핑이 있네요. 시리얼 토핑이 있는 도넛입니다. 다들 좋아하시는 초콜릿 도넛에 초코 가루를 뿌렸네요. 일반 도넛과 구분을 한다면 특별한 느낌은 바로 토핑이 어떤 것이 뿌려졌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도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체험해보시면 좋을 덕 도넛입니다. 맛은 그냥 보통 도넛과 비슷한 맛입니다. 맛 평가 ★★★☆☆ 2022. 5. 22.
미국식 초밥 비주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초밥의 비주얼과 좀 다르지 않나요? 미국은 이런 스타일로 초밥이 나옵니다. 이것도 미국인 입맛에 맞게 개발된 초밥입니다. 일본식 초밥의 퓨전 스타일로 보입니다. 초밥을 주로 배달해서 먹는 분은 우리 집의 갑부이신 아라 밖에 없습니다. 남편은 초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라는 먹고 싶은 초밥이 생각날 때 이렇게 도어 대시 즉 한국으로 말하면 배달앱을 이용해서 주문을 합니다. 혼자서 먹기 미안해서인지 꼭 필자 먹을 것까지 같이 배달을 시킵니다. 감사해야 할 일이지요. 엄마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아라는 초밥을 좋아하고 일본의 만화를 보는 것을 즐깁니다. 일본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하면 믿으실는지 모르겠군요. 일본 문화에 대한 동경이 조금 있는 듯합니다... 2022. 5. 20.
먹고 사는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했던 2021년도를 생각해봅니다. 그 당시는 밖에 외출하는 것도 자제를 할 정도였습니다. 미국인은 마스크를 거부를 처음에 했지만 차츰 그 문화에 동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 당시 집에서 예배를 드리고 하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 시절로 돌아가서 글을 작성합니다. 일요일 예배도 온라인을 통해서 보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활의 나태해진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집에서 예배를 보니, 자다 일어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요. 예배를 보는데,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외출 금지가 되었던 시절이라, 음식을 배달해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 멕시칸 음식을 배달을 했었습니다. 그냥 먹을만한 음식이었습니다. 아주 맛이 있다는 것은 아니고요. 정통 멕시칸 음식은 아.. 2022. 5. 19.
이것이 바로 당신의 음식 스케일이다. 오늘의 주제가 아주 거창 하지요? 사실은요. 예전 노스 캐롤라이나 있던 시절 알고 지내던 지인 분의 음식 솜씨를 좀 자랑을 하려고 합니다. 이분의 음식은 정말 맛이 있어요. 음식 솜씨가 얼마나 좋은지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옛 추억의 사진을 보면 그 사람이 생각납니다. 지인 분은 음식을 자주 해서 나누어 먹고 하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어요. 한국식으로 떡도 하시고 어떨 때는 식혜도 직접 만드셨어요. 지금도 그분의 음식을 생각하면 군침 납니다. 옛날 그 시절 함께 먹고 떠들면서 이야기하던 순간이 기억에 남아 있네요. 이번에는 된장찌개와 여러 반찬 종류를 해서 먹음직한 한식이 되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음식을 잘하고 싶어요. 이런 음식 잘하는 분을 보면 배우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어요. 주변에 요리 잘하는 .. 2022. 5. 18.
나눔의 흔적 나눔이라 해서 아주 큰 것은 아니에요. 그냥 작은 음료수와 한국의 초콜릿, 과자를 나누었습니다. ㅋㅋㅋ 이런 작은 것이 주는 기쁨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요. 필자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선물을 받는 친구분은 기분이 좋아 미소를 짓고 작은 선물이라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위의 소다와 과자는 캐서린 친구를 줬어요. 한국 문화에 대해서 잘 몰랐던 캐서린이 조금씩 알아 가고 있어요. 예전에는 난을 선물을 해줬더니, 아주 기뻐했어요. 식물 기르는 것에는 영 재주가 없는데 난을 키우다 죽이면 어떡하냐는 이야기를 했던 때가 어제 같은데 말입니다. 동양 난을 키우기 힘들었는데, 그녀의 남편이 잘 키우고 있다고 하네요. 얼마나 다행인지요. 선물을 했는데, 그것을 잘 키우지 못하고 말라서 죽였다면 미안해할 것 같았거든요... 2022. 5. 11.
실비아 옷가게 실비아 옷가게는 미국의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파티와 결혼 예복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아라가 결혼 준비 중에 있어서 웨딩드레스를 판매하는 곳이라 방문해봤어요. 아라는 아직 마음에 드는 드레스가 없는 모양인지 둘러보고 있었어요. 저는 그날 같이 가서 여러 드레스를 보고 왔어요. 멋진 파티 복이 있습니다. 턱시도 랜트한다는 문구도 보입니다. 웨딩드레스도 보이죠? 웨딩드레스 보여 주고 계신 숍의 주인입니다. 예쁜 드레스가 가득했어요. 이렇게 많은 드레스가 있었는데요. 아직도 원하는 것을 찾지 못했네요. ㅎㅎㅎㅎ 나중에 데비드 신부 가게에서 원하던 드레스를 찾았습니다. 202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