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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실업자2

미국은 여전히 취업문제로 골머리 앓고 있다. 오늘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옛 친구와 대화 내용을 옮겨 봅니다. I don't know if you've heard, but Rob Rigsbee got a job as senior pastor at a church in Indiana. Oh I didn't know 9:46pm There will be a good-bye reception for them on the 17th. How are you? Just found out at church yesterday. 친구: 너도 이야기 들었는지 모르지만, 랍 리즈비가 인디에나에 있는 교회의 목사직을 구했다고 해. 나:오. 몰랐네. 친구: 송별식이 17일날 있다고 한다. 나: 어떻게 지냈니? 친구: 어제 교회 가서 금방 알아낸 거야. 친구와 .. 2011. 3. 10.
열한명중 한명이 실업자가 되고 있다. 친구 션타의 어머니는 직장을 3월달에 잃고 실업자가 되었다. 지금은 실업자 수당으로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션타는 직장을 구하려고 여러군데 이력서를 넣었다. 그런 그녀가 어제 전화 통화를 해 보니 이력서를 낸 어느 곳에서 인터뷰를 보겠다고 연락이 왔다. 좀 신나는 목소리였지만, 한편으로는 돈이 한 푼도 없이 당장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할 실정이라고 말을 했다. 그녀의 경우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취업 문제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 특히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 경우는 직장을 구하기 더 어렵다. 특종 분야 같은 경우는 사람을 구하는 일이 제한 되어 있고 또 설상 구한다고 하더라도 경쟁률이 높다. 신문을 보니 미국의 실업자율에 대한 글이 나와 있어 읽게 되었다.필자가 사는 일리노이주에서는 열한 명의 사람 중 한 .. 2009.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