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의 번즈 앤드 노블1 새로운 번즈 앤드 노블 요즘 번즈 앤드 노블을 자주 방문해요. 이 정도면 전세를 놔도 될 법 한 상황입니다. 아라가 좋아하는 서점 방문입니다. 같은 서점의 상호를 가지고 있더라고 어떻게 책을 배치하느냐에 따라서 매장의 분위기가 달라요. 마케팅 수업에 참여한 옛 친구 이야기를 들어 보면 이렇게 진열 또한 상술의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 보기에는 진열된 책이라 보이지만 인기 있고 잘 팔리는 책을 잘 보이는 위치에 장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사람의 시각에 맞게 책 배치를 하고 디자인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린이 책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매장과 분위기가 달라요. 여기는 스타벅스인데요. 확 트인 공간이 마음에 들어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지요. 열심히 만화책을 고르다 몇 권을 사 가지고 갑니다. 이렇게 서.. 2021.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