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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일상7

한 단계 업그래이드 된 빈티질 Day 60 빈티질좀 그만 해 무슨 박스와 인연이 있는지. 박스를 저렇게 사랑합니다. 박스는 내 인생의 전부? 박스만 보면 들어가서 누어 자는 빈티질의 왕자 리오군입니다. 리오는 저렇게 박스 안에 들어 있는 라면을 껴안고 잠들었습니다. 냄새를 맡아 보니 먹는 음식은 맞는데.. 먹으면 주인한테 디지게 맞을 것 같은 예감이? 그래도 박스가 좋습니다. 박스안에서 먹고 자고 싶어하는 리오군 입니다. 어쩜 좋죠? 누구도 못 말리는 고양이의 박스 사랑입니다. "박스가 그렇게 좋아? 박스 하나 내 줄 테니 이제부터 밖에서 지내랏.. ㅋㅋㅋ" 2009. 1. 9.
빈티 고양이 가만히 자는 박스를 확인 하는 순간..하하하..이 박스는 지하님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보내온 택배 상자에요. ㅎㅎㅎㅎ 저렇게 빈티 질 하는데 한국으로 포장해서 보낼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Day 58 빈티 질 나는 리오군. 리오는 빈티 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빈티 나는 택배 상자가 그리 좋았던가. 앞으로 리오 키우는데 돈은 많이 들지 않겠네요. 저런 상자 하나만 마련해주면 잠을 그저 자니 말입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너무 빈티 티 내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앗..이제 오늘이면 백만 히트를 하게 되는군요. 자 지금부터 이 포스팅 보시는 분들 자주 접속하셔서 백만 히트 숫자를 캡처해서 아래의 주소로 트랙백을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트랙백을 보낸 사람에게 상품은 줄 것입니다. 트래백을 보낼 주.. 2009. 1. 7.
고양이는 귀여워. Day 56 오늘은 휴지를 다 찢어 버린 리오군. 엄마가 혼낼 줄을 알았던지 도망가고 나타나지를 않는다. 이미 야단칠 시기를 놓쳐 버린 엄마는 리오에게 야단을 쳤지만, 리오는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를 못한다. 그냥 밥이나 줘 하는 눈치다. "리오야. 넌 장난꾸러기야." 사진기가 고장이 나서 사진을 더 찍지 못하고 옛날 사진으로 땜질을 하고 있습니다. -_-;; 현재까지의 방문자 수 : 978,703 만 번째 댓글을 다신 소중한 이웃님은 누굴까. 100만번 히트 숫자를 잡아라.. 이벤트 진행 중이 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여기를 클릭) 2009. 1. 5.
누나야 놀자. Day 55 리오의 옛날 사진을 꺼내어 봅니다. 옛날에는 정말 귀여웠는데.. 리오를 입양하고 이틀 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지금 리오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죠? 리오야.. 지금은 훌쩍 커 버렸구나. 어릴 적 모습이 점점 변해가고 있어. 귀를 보니 마치 토끼 귀를 연상케 하는구나. 리오.....우리 오늘은 뭐하고 놀까? 2009. 1. 4.
넌 어느 별에서 왔니? Day 50 우리 냥이 리오입니다. 보기에는 아주 귀엽습니다. 하지만 하는 짓을 보면 엉뚱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2008년 리오 행동 관찰중 발견한 것들 1. 리오는 찰리의 꼬리를 잡고 장난을 쳤습니다. 웃기는 건 찰리는 꼼짝도 하지 않고 다 받아 주더군요. -_- 2. 리오는 집에서 꼭 왕자 처럼 행세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찰리는 리오의 몸종 같습니다. -_-;; 3. 리오는 찰리의 침대도 빼앗았고, 찰리의 음식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이건 안되죠. 위험천만. 리오는 음식 다이어트를 해야해요. 아직도 허니아가 100프로 다 치유된 것이 아니라서 특별한 음식을 먹이고 있어요. 4.리오는 침대에 오면 발 부터 집중적으로 공격합니다. 그러다가 발을 물어 뜯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안습.. 2008. 12. 29.
외출하고 싶어. Day 42 리오가 보는 바깥세상은 신기합니다. 한 번도 밖에 나가 보지 못한 리오 군은 밖을 쳐다보면서 바깥세상을 동경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넜던 렉시형아 생각 하면 절대 밖에 내 보낼 수 없다는 것이 엄마 생각입니다.엄마는 리오를 과잉보호 하는 걸까요? 추운 겨울날 리오를 밖에 보내면 동상 걸리기에 딱 알맞은 날씨라는 걸 리오는 알 턱이 없지요. 리오야. 우리 따스한 봄날을 기다려 보자. 그때 엄마랑 나란히 산책하자. 2008. 12. 19.
목욕하자 Day 41 리오는 발만 물에 담고 말았지요. 목욕을 하지는 않았지만, 물에 관심이 많았던 리오군의 직접 체험담은 다음에는 두 번 다시 안 하겠다로 다짐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리오도 싫어 하는 것이 하나 둘씩 늘어 갑니다. 리오에게 모든 것이 놀이로만 보였지만 역시 목욕탕의 물장난은 더 이상 놀이가 아님을 깨닫는 순간입니다. "리오야. 물장난은 재미 없었어? 그래. 다음에는 물 가지고 놀면 안돼. 알았지?" 2008년도 우수블로그로 되었네요. 티스토리 담당자분께 감사의 말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09년도에는 더욱 알찬 블로그로 만들어 갈게요. 여러분 덕분입니다. 2008.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