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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고양이41

장난감 쥐와 놀다. 항상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헵시바양을 피해 다녀 봐도 결국 찾아냅니다. 오늘도 뽀뽀 세례를 받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싫지는 않은지 가만히 있습니다. 동물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나 봅니다. 리오 군의 새로운 장난감을 소개합니다. 장난감 쥐입니다. 장난감 쥐와 신나게 노는 리오의 재롱을 감상하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 5. 27.
벌 잡는 고양이 집안에 말벌 한 마리가 날아왔습니다. 벌을 지켜보던 리오의 모습은 진지합니다. 리오가 벌을 잡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 봤습니다. 감상하세요. 잡긴 잡았는데.. 눈앞에서 날아가는 모습을 보더니 포기하고 마는 리오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 5. 21.
고양이 꼬리잡고 놀기 DAY 77 내 꼬리 잡고 놀기. 우리 집 고양이 리오는 심심하면 자신의 꼬리를 잡고 놉니다. 꼬리를 잡을 때도 있지만, 어떨 때는 잡지 못하는 꼬리 때문에 흥분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꼬리를 잡고 놀았습니다. 잡힐 듯 말 듯하다가 꼬리를 잡으니 별 관심이 없다는 듯 다른 놀이를 찾아 나서는 리오의 사랑스런 모습을 비디오를 담아 봤습니다. 리오는 요즘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여러분 애완동물도 재미있게 재주를 부릴 때는 더 사랑스러울 겁니다. 바로 이런 순간이 아닐까요. "리오야..............니 꼬리 잡았니?"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 2. 12.
엄마 무릎이 좋아. DAY 74 엄마 무릎이 좋아. 리오군은 오늘 잠자리를 마땅한 곳을 못 찾았는지 내게로 와서 무릎에 앉더니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리오의 하루 일상은 너무 단조롭고 어떻게 보면 지루하다 싶은데도 혼자서도 잘 놉니다. 아마도 헵시바양의 괴롭핌도 하루의 일상 속에 포함되어 있지요. 헵시바를 너무나 잘 아는 리오군은 헵시바가 떴다 싶으면 도망을 가기 일수입니다. 운 좋은 날은 그냥 헵시바가 하는 대로 쳐다보고 있지만, 그저 못마땅한 표정을 보이죠. 리오는 행복한 녀석입니다. 밖에서 추위에 떨지 않아도 되고 먹는 것 때문에 쓰레기통을 뒤적거리지 않아도 되니 말입니다. 리오가 제법 몸무게가 나가니 이제 무릎에 앉히는 것도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 2009. 2. 9.
고양이 사진찍기 Day 69 고양이가 잠이 많다는 건 여러분도 아실 거에요. 오늘도 쿨쿨 잠만 자는 냥이를 보고 심심해진 필자는 고양이의 자는 모습과 이마, 발, 입술 주위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봤습니다. 그래도 얌전하게 잘 적응하고 사진 찍는 것에 도움을 준 리오군이 자랑스럽네요. 요즘은 몸무게도 불어 나고 제법 말썽도 많이 피우지만, 우리 집에 귀여운 짓을 독차지하는 팻이랍니다. 사랑스러운 리오는 지금도 자고 있습니다. 잠이 오면 모든 것이 해결 되는 건 아닌데..마치 우리가 해결 되지 않은 문제를 잠 속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처럼 보이는 건 무얼까요? 2009. 1. 22.
기타 줄을 물어뜯는 고양이 Day 67 기타를 쳐야지. 그런데 어떻게 치지? 리오 녀석에게 기타를 가르치려고 저러고 있는데.. 기타를 보더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략 난감하다는 표정이다. 그래서 결국 입으로 기타 줄을 입으로 뜯으면서 소리를 냈다. 소리를 내는 데는 성공했는데, 이제는 제대로 폼나게 기타를 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래도 노력하고 있는 리오 군이 멋지지 않나요? 우리 리오 꼭 기타를 배우자. 그래서 너 덕에 나도 유명해지자..하하하.. 너무 큰 욕심인가요? ㅎㅎㅎㅎ 요즘 그냥 바빠요.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해서 그런가 봐요. 시간 날 때 이웃 방문도 하고 할게요. 지금 발렌타인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많이 참여해주세요.(이벤트참여하기클릭) 발렌타인 이벤트에 상품을 후원 해주신 천사님들의 사이트를 알려드릴게요. 러블.. 2009. 1. 18.
빈티 고양이 가만히 자는 박스를 확인 하는 순간..하하하..이 박스는 지하님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보내온 택배 상자에요. ㅎㅎㅎㅎ 저렇게 빈티 질 하는데 한국으로 포장해서 보낼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Day 58 빈티 질 나는 리오군. 리오는 빈티 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빈티 나는 택배 상자가 그리 좋았던가. 앞으로 리오 키우는데 돈은 많이 들지 않겠네요. 저런 상자 하나만 마련해주면 잠을 그저 자니 말입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너무 빈티 티 내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앗..이제 오늘이면 백만 히트를 하게 되는군요. 자 지금부터 이 포스팅 보시는 분들 자주 접속하셔서 백만 히트 숫자를 캡처해서 아래의 주소로 트랙백을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트랙백을 보낸 사람에게 상품은 줄 것입니다. 트래백을 보낼 주.. 2009. 1. 7.
고양이는 귀여워. Day 56 오늘은 휴지를 다 찢어 버린 리오군. 엄마가 혼낼 줄을 알았던지 도망가고 나타나지를 않는다. 이미 야단칠 시기를 놓쳐 버린 엄마는 리오에게 야단을 쳤지만, 리오는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를 못한다. 그냥 밥이나 줘 하는 눈치다. "리오야. 넌 장난꾸러기야." 사진기가 고장이 나서 사진을 더 찍지 못하고 옛날 사진으로 땜질을 하고 있습니다. -_-;; 현재까지의 방문자 수 : 978,703 만 번째 댓글을 다신 소중한 이웃님은 누굴까. 100만번 히트 숫자를 잡아라.. 이벤트 진행 중이 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여기를 클릭) 2009. 1. 5.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Day 53 이 사진은 리오가 우리 집에 오기 전에 예전 살던 집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집이 엉망이죠. ㅎㅎㅎ 친구 집은 청소 불량이라서 집을 방문하기도 꺼려진답니다. 사진으로 보는 리오는 2달쯤 되었을 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아들 벤은 이 사진을 보고 리오에게 반헀습니다. 허니아가 있는 고양임에도 불구하고 원했던 고양이랍니다. 장애 있는 고양이는 키우기 많이 힘드네요. 올해도 돈 들어 갈일이 너무 많네요. 허니아 부분이 또 장이 이탈되어 나온 모습이 보입니다. ㅜ.ㅜ 다시 의사선생님 만나서 상의를 해야할까봐요. -0- 살릴 수 있을 때까지 살리다 안 되면 어쩔수 없는 거죠. 새해부터 기타를 치겠다던 리오군은 지금 기타를 치고 있습니다. Day 53 열심히 기타를 치는 우리 냥이를 보십시오... 200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