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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컨롤 명예전당에 대해서2

록컨롤 명예전당에 오른 음악이야기 록컨롤 명예전당은 말 그대로 록 문화에 많은 기여를 한 사람들이 명예로운 전당에 오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록의 의미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록이란 록컨롤(rock and roll)의 줄임말입니다. 록은 1950년의 기본 뿌리를 바탕으로 두고 있습니다. 리듬 앤드 블루스와 컨트리 앤드 웨스턴을 중심 바탕으로 성장된 음악이 바로 록입니다. 록의 기본적인 악기 형태를 보자면, 일렉트릭 기타의 비트를 바탕으로해서 드럼과 베이스 그리고 다른 악기들이 어울려져서 음을 만들어 냅니다. 사운드 자체가 일반 팝 뮤직하고는 차별화가 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1986년도 척베리와 엘비스 프레슬리등 11명의 음악인을 기념하는 로컨롤 명예전당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되었던 로컨롤 명예전당은 해 마다 음악적 공로를 남긴.. 2010. 1. 14.
집안 잔치에 바쁜 그들, 명예전당의 의미는 어디로 사라진걸까? 미국의 크리블랜드 오하이오는 록컨롤 명예전당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곳은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록컨롤에 음악인들을 기념하고 추억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사랑을 받아온 많은 음악인들 중에서 명예전당에 들어 갈 수 있는 숫자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 없이 2010년 록컨롤 명예전당에 들어갈 음악인이 발표되었습니다. 그 중에 아바도 있었고, 홀리스, 제네시스 당연히 올라야 할 밴드죠, 그리고 지미 크리프트, 스투지스 (The Stooges)등이 올라 와 있었습니다. 며칠전 록 채널을 듣고 있는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DJ의 음성이 충분히 흥분이 될만도 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록명예전당에 오르는 사람들에 대한 리스트를 보면 적잖게 실망을 많이 하곤 했습니다. 지금 발표 명단을 보니.. 2010.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