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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명곡3

자유로운 연애 80년대의 하드록 밴드라면, 꼭 기억해야할 밴드가 있다. 바로, 캐나다 출신의 5인조 밴드이며, 첫 앨범을 미국시장을 겨냥해서 내놓으려 했지만, 미국의 콜롬비아 앨범 회사에서 거절을 당했단다. 그렇지만, 그들의 첫 앨범의 "나를 내버려둬요(Turn me loose)" 라는 곡이 히트를 치면서 다음해인 1981년도에 미국의 콜롬비아회사에서 당당하게 그들이 앨범을 버젓히 내놓게 되고 그래서 미국시장에서 빌보드 차트 7위를 기록한 신기루와도 같은 그들의 명성을 남기는데 큰 몫을해준 곡이 바로 "나를 내려버려두세요 (Turn me Loose)"곡이며, 위의 가사내용 중에서 High라는 부분은 아마도 마약을 했을때이 엔돌핀을 쏟아나는 부분을 그렇게 표현되지 않았나 하고 해석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단순히 노.. 2013. 6. 27.
힘들때면 듣게 되는 노래 어느날 우연히 듣게된 록 채널에서 들려준 멜로디가 많이 귀가 익었던 사운드였습니다. 그 당시로선 노래 제목이 생각 날 듯 말듯 한 상황이였지요. 그 노래가 오래도록 내 가슴을 적혀주고 있었지만, 누가 부른곡인지 알 수가 없었던 당시로선 난감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멋진 스매쉬 펌킨의 멋진 Pisces Iscariot앨범에 수록된 곡이란걸 알았습니다. 스매싱 펌킨의 Pisces Iscariot앨범에 대해서 나누어 볼까합니다. 1994년도에 발매 되었던 스매쉬 펌킨의 놀라운 앨범중에 하나라고 말하고 싶은 수작의 앨범이라고 칭찬해줄만한 앨범입니다. 스매쉬 펌킨 하면 꼭 들어야 할 앨범이 있다면 단연코 이 앨범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진정 그들의 음악적 스킬을 잘 담아낸 곡들로 연결 되어 있고,.. 2010. 6. 13.
우울할땐 이런 음악을 들어요. 음악을 통해서 감성을 일깨워 주고 내면에 잠재해 있는 깊은 곳을 치료해주는 것이 있으니 바로 서든 록밴드 음악을 빼놓을 수가 없다. 록의 형태도 여러 장르로 변해져 갔지만, 미국인들 가슴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 하나의 향수와도 같은 록들이 바로 서든 록이 아닐까한다. 서든 록은 말 그대로 미국의 남부지방에서(참고로 미국이 남부는 텍사스,테네시,프로리다,알칸소,루지애나등등) 발달된 록으로서 그들이 추구하는 록의 형태가 블루스, 칸츄리, 록컨롤을 일컫어 이렇게 표현을 한다. 수 많은 밴드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필자가 생각하기에 정말 서든록 밴드중에 들어 봐야할 곡이 있다면 단연코 아래 열거된 곡들을 들 수 있겠다. 물론 유명한 서든록 밴드들의 곡을 다 소개를 해 줬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간략하게 맛배기로 .. 201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