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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명곡4

나의 심장이 멈춰 버린 Styx공연 2010년도 2월은 너무나 뜻깊은 한 해의 달로 다가 옵니다. 현재 Sytx는 REO Speedwagon, 38 special함께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스틱스가 필자가 사는 락포드를 찾아 왔습니다. 락포드 하면 그 유명한 칩 트릭 (Cheap Trick) 태어난 고장이기도 합니다. 혹시 칩트릭을 모르시는 분들도 그의 노래 'I want you to want me'는 기억 하실겁니다. 스틱스는 예전 맴버는 제임스 영과 타미쇼 뿐이였지만, 그래도 40%프로의 스틱스의 공연의 아쉬움도 잠시 잠깐이었습니다. 타미쇼가 그룹리더로서, 무대에서 보여주는 그의 43년 음악 인생이 담겨진 파노라마를 보는듯 했습니다. 그가 작곡했던 Blue Collar Man이 나올때는 환성이 여러군데에서 울려 퍼졌고, 모든 관객들은 .. 2015. 7. 14.
[Smokie -Living Next Door To Alice] 그들이 불러 주었던 어설픈 사랑이야기 어느날 햇살이 비추는 창가에 서서 노래를 듣고 있었습니다. 이 노래의 멜로디는 향수를 불러 일으킬 만큼 묘한 매력을 지닌 그런 노래였죠. 이런 노래를 듣는 모습을 보고 있는 그 사람이 한 마디 합니다. "자기야. 헉..왜 이런 노래를 듣고 있어? 정말 자기가 스토킹 당할까 겁난다." 그는 위의 노래를 보고 스토커 송이라고 칭했습니다. 하하하. 그가 왜 그런말을 했는지 가사말에 대해서 알아 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추억의 곡으로 다가온 영국의 70년대 록밴드인 Smokie(스모키)가 들려주는 Living Next Door to Alice라는 곡입니다. 위의 노래는 그들의 대표곡이자 스모키에게 유럽과 아시아에서 많은 성공을 가져다 준 음악입니다. 미국의 76년도 차트에서 25위를 기록했음을 살펴보았을 때.. 2010. 5. 8.
정말 운이 없었던 그들의 이야기 록컨롤 역사상 가장 운이 없었던 그룹이라고 한다면 단연코 그레이트 화이트(Great white)라고 말해주고 싶다. 우선 그들의 그룹의 역사를 돌아 보자면, 그들은 1978년 미국의 엘에이에서 결성이 된 밴드로 알려지고 있으며, 80년대에 한창 인기를 누렸던 그룹 중에 하나이다. 특히 그들의 1989년 Twice Shy앨범이 히트를 치면서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헤비메탈 그룹으로 부상하고 만다. 그들의 사운드는 엘에이 메탈의 특징인 아주 달콤하면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LA 메탈의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들의 맴버라인업은 오랜 세월을 통해서 바뀌게 되고 리드보컬 Jack Russell의 알콜중독으로 인해 그룹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고 만다. 2001년도에 그룹이 해체 되고 또 다시 20.. 2010. 3. 10.
Dokken- "Alone Again" 미국의 록의 역사를 짚어 보자면 80년대가 헤비메탈과 록의 전성기가 아니였나 생각된다. 그 시절에 탄생된 수 많은 밴드들이 있지만, 여러분이 꼭 기억해야할 밴드중에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밴드가 바로 돈켄(Dokken)이라는 밴드다. 그들은 1978년 돈 돈켄(Don Dokken 리드보컬), 조오지 린치(George Lynch,리드기타), 베이스 기타 관 쿠로시어(Juan Croucier),드럼 믹 브라운(Mick Brown) 이렇게 팀이 로스앤젤러스에서 출범하게 되었다. Juan Croucier의 팀 탈퇴로 새로운 베이시스트 Jeff Pilson이 들어오게 된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완변한 팀을 구성하게 되었다. 그룹 돈켄은 수 많은 우여곡절 속에서 기타리스트가 많이 바뀌면서 현존하는 기타리스트는 .. 201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