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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배경음악5

아름다운 당신(Ellie Goulding - How Long Will I Love You?) 아침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14회의 사랑이 싹트는 순간에 들려오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있었어요. 어떤 노래일까 해서 검색을 해본 결과 "How Long Will I Love You?" (얼마나 당신을 내가 사랑할수 있을까요?) 라는 제목의 노래였는데요. 애잔하게 들리는듯 마치 드라마 배경음악이 이래서 존재를 한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는 곡이였지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사랑의 멜로디로 How Long Will I Love You? 를 선곡했습니다. 그대들 가슴을 잔잔하게 달래주듯, 사랑을 노래하고 있네요. 오래도록 당신만을 바라보고 사랑하겠노라 선전포고 하듯이 말이죠. 참고로 위의 곡은 스콜트랜드 아이리시 록 밴드 The Waterboys 의해서 불려진 곡입니다. 1990년, 그들의 5번째 스튜디오.. 2015. 11. 30.
요즘 뜨는 드라마 주제곡 아테나는 첩보 드라마로서 사랑의 테마곡을 소녀시대 뱀버인 태연이 불러준 "사랑해요."이다. "사랑해요" 곡은 초반부터 아름다운 테마곡으로 자리메김을 잡음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곡임을 첫 신호탄으로 잘 보여준 곡이다. 소녀시대 태연이 들려주는 고운 목소리에 한번 빠져보자. 마치, 구슬이 굴러가는 듯한 청명한 목소리라 할 수 있다. 사랑한다는 그 말은 언제나 들어도 좋은 말인 것 같다. 특히 태연이 사랑한다고 불러줬을 때는 더 사랑스럽게 다가온다. MR제거한 태연의 사랑해요. 역전의 여왕의 아름다운 사랑 테마곡이 있다. 성시경이 불러준 "눈부신 고백"은 남녀 주인공의 테마 곡으로 흘러나온다. 꼭 드라마에서 필요한 곡이 있다면 성시경의 "눈부신 고백"이 아닐까 한다. 성시경의 "눈부신 고백"은 그 순간.. 2010. 12. 18.
나는 나비 드라마스페셜에서 나오는 음악을 소개할까 한다. 오늘은 윤도현밴드가 들려주는 나는 나비라는 곡과 맞아떨어지는 드라마 타이틀도 나는 나비였다. 나는 나비를 보면서, 세상에서 어머니라는 존재는 자식을 위한 사랑이라면 모든 것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하게 다가갈 그들의 삶의 한 부분을 만져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살아가는 삶 속에서 지치고 힘들어도, 다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 그들의 힘겹고 어려운 삶 속에도 그들을 지탱하게 해주는 힘이 자식이라는 존재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우리 삶 속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 중에서 하나를 든다면 바로, 자식 간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된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감옥에서의 삶일지라도 버티고 지탱할 수 있다. 우리가 스쳐지나 버릴지도 .. 2010. 9. 12.
내가 들어본 올해의 최고 드라마 배경음악 SBS드라마 나쁜남자는 정말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이슈를 낳기도 했던 그런 드라마였지요. 드라마 내용은 어린시절 입양 되었다가 파양이 되었던 한 소년이 성장 하면서 복수극을 벌이는 과정과 사랑을 하면서 갈등하는, 그런 내용의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아름다운 멜로디를 기억 하실겁니다. 그 아름답고 애절했던 장면들과 배경음악이 오버랩이 되면서 드라마 분위기를 한창 고조 시켜주었습니다. 자, 그럼 드라마의 아름다운 멜로디에 빠져 보실까요? 당신이 충분히 만족하고 좋아 하실곡들입니다. 정엽의 "가시꽃"은 그의 보컬 실력을 제대로 보여준 노래라고 보여집니다. 가시꽃은 나쁜남자의 메인 테마곡으로 쓰였습니다. 감성적인 보컬속에 당신의 감각이 새롭게 살아나고, 사랑에 대한 애듯한 심정이 전달.. 2010. 7. 24.
드라마의 엔딩곡이 끌리다. 비밀의화원은.. Kbs 드라마스페셜로 방영된 '비밀의 화원'은 고등학생인 여진이 친구인 기림을 사랑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여진역을 맡았던 백진희씨의 맑은 연기가 돋보였던 '비밀의 화원'은 동성애를 다룬 작품으로 결말은 죽음이라는 비극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한국의 동성애 단면을 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동성애라는 주제가 이제는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메뉴처럼 되어 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성애를 다룬 영화도 조금씩 나오고 있고요. 하지만, 그들을 보는 시각의 변화는 그대로입니다. 변한 것은 없습니다. 단지 사람들은 그들을 바라 보는 시각을 하나의 흥미로운 주제로 여기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동성애란 주제가 드라마에 올려진 것을 보면, 자극적인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 201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