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체교사 이야기1 기다림 또 기다림...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안녕하세요. 러브레터 쥔장 데보라입니다. 데보라의 직업이 뭔지 궁금해하시는 분 있을 것 같아 오늘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이곳(콜로라도 스프링스) 이사를 오기 전에 살던 주는 노스 캐롤라이나였습니다. 그곳에서 대체 교사 직분을 감당했었습니다. 아이들과 정면으로 부딪히면서 느꼈던 점은 대체 교사로 머물기보다는 현직 교사로 남아야겠다는 생각이 어느 날 들었어요. 처음 대체 교사도 하지 않으려 하다가 남편의 권유로 알바로 생각하면서 다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뭐 별거 있나 쉽었는데요. 아이들이 주는 스트레스 보통이 아닙니다. 동양인 대체 교사이니 남학생들은 성적인 표현을 아주 간접적으로 잘도 하더군요.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국은 성적으로 개방은 되어 있지만 아이들이 교사한테 이런 버릇없는 행동을 할 때는.. 2021.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