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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배경음악 리뷰4

나의 친한친구의 남편이야기 그들의 이야기 필자의 주변 10분 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수지이고(가명), 수지는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전화를 하곤했다. 처음 우리의 옛 만남을 가졌던 5년전으로 돌이켜 보면 참 에피소드도 많았다. 수지를 처음 만난 곳은 수영장이였고, 그녀에겐 아이들이 4명이나 있었다. 그녀를 수영장을 오고 가면서 이야기를 하다 알게 되었지만, 어떤 사람이란걸 본격적으로 알게된 것은 그녀의 아이들이 우리집에 놀러왔을 때부터 시작된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점차 우정이란것을 쌓아오게 된다. 그러다 보니 그녀의 반쪽도 만나게 되는 일까지 생겼다. 처음 수지의 남편 브라이언(가명)을 만났을때는 우리하고는 어울리지 못할 사람처럼 보였다. 사람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사람과 어울리는 습성이있다. 이건 유독.. 2010. 4. 30.
추억의 영화음악 오늘은 영화 음악 제 2탄으로 기억에 남을 영화 음악을 다시금 소개합니다. 영화를 보면 아름다운 장면과 함께 흘러나오는 멋진 음악이 있어 영화가 더 아름다웠던 곡들을 기억하실겁니다. 자. 지금 부터 살펴볼까요? 한 인간의 장애를 극복하고 역동적인 시대의 변천사를 고스란히 전달해준 '포레스트 컴프'라는 코믹영화가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많이 웃었을것입니다. 웃음을 뒤로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었던 감동의 영화죠. 포레스트 컴프의 사운드 트랙은 전편 영화 명곡 가운데도 소개를 해 드렸지만, 이번에는 다른 곡을 함께 나누어 볼까합니다. 아주 오래된 60년대 록컨롤 그룹중 한 분류에 속하는 버드의 곡으로 알려진Turn! Turn! Turn!라는 곡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위의 곡은 전도서에 나오.. 2010. 4. 28.
비틀즈의 Hey Jude가 탄생되기 까지. 1964년도 미국의 캐네디 공항은 영국의 젊은 네명의 청년을 맞이 하기 위해서 3천명의 군중이 모였다. 그들은 터벅 머리에 핸섬한 용모를 자랑하고 있었고, 미국인들은 그들의 음악을 듣기를 원했다. 그들이 처음 출연하게 된 티비쇼에선 전 미국인 40%가 그들의 음악을 들었다고 한다면 어느 정도 인기였는지 짐작이 가고도 부족함이 없었다. 비틀즈는 팬들을 몰고 다니는 마치 아이돌의 원조라고 일컬만큼 음악적으로 큰 영향력을 미쳤고 그래서 미국인들은 비틀즈가 미국의 팝 시장을 장악한 것을 인용해서 "영국의 침공(The British Invasion)"이라는 말까지 서슴지 않았다. 그 만큼 그들이 미치는 음악적 영향력을 무시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관중들은 그들이 들려주는 음악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고, 그들이.. 2010. 4. 27.
[Skid Row - Wasted Time 리뷰]낭비된 시간들 속에 남겨진 그들의 노래. 스키드 로우라는 밴드를 처음 접한 앨범은 1988년도에 발매 되었던 데뷰 앨범을 통해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들의 앨범 자켓을 통해서도 강한 느낌을 받았지만, 첫 앨범은 대단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아시아에선 앨범 판매율이 월등히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첫 앨범의 위력을 뒤로 한채 두 번째 앨범을 내놓게 됩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Slave to the Grind앨범은 스키드 로우 밴드라는 위치를 확고히 시키는데 공헌을 한 업적을 지닌 그들에게 가장 소중한 앨범이 아닐까 합니다. Slave to the Grind 앨범은 스키드로우의 당찬 포부를 나타낸 앨범이고 앨범 자켓의 성격처럼 강한 공권력에 대한 저항,마약과 모던 생활에대한 비판을 노래로 잘 표현해준 가사말 자체가 좀 복잡하면서도 나.. 201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