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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2

Phantom of the Opera 오페라 유령의 곡으로 알려진 노래 원제목과 같은 노래 제목을 가지고 있다. 많은 가수들이 불렀고 그리고 아직도 세인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곡이다. 뮤지컬의 곡이 대 히트를 친 경우는 역사적으로 따져보면 손을 꼽을만하다. 그중에서도 오페라 유령의 노래는 심금을 울리고도 부족함이 없다. 오페라 가수의 소프라노 톤으로 들어본 오페라유령은 이수미씨도 불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듯 유행처럼 번져서 많은 가수들이 불러주고 아직도 애창이 되고있는 고전의 곡이라고 생각된다. 오페라 유령의 묘한 분위기와 더불어 가수의 목소리또한 신비롭게까지 들린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 오페라의 유령처럼 신기루를 보는듯한 착각에 빠져사는적은 없었는가를 생각하게된다. 늘 똑 같지만, 또 다른 날이 있기에 기대되고 또 기다려지는 다음.. 2013. 3. 13.
음식과 연관된 노래들 음식을 보면 생각나는 일화가 있습니다. 필자는 시골에서 자라났었고, 그 당시 나이가 11살이었을겁 니다. 농사일하시는 부모님께서 하루는 특별한 미션을 주셨지요. 그 미션은 집에서 밥을 하라는 거였습니다. 요즘 생각에 밥을 하는 것이 뭐 어려워 하겠느냐마는, 그 당시는 시골인지라 전기밥솥도 없는 아궁이에 불을 지펴서 밥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밥을 해 본 경험이 없었으니 무조건 불만 아궁이에 지펴서 밥을 하면 되는 줄 알았지요. 한참 불이 활활 잘 타고 있는데, 이상한 탄 냄새가 나는 것이었어요. 솥 뚜껑을 열었더니.. 맙소사! 밥이 새까맣게 타고 말았어요. 탄 밥을 아버지께 보여 드리면 그날은 밥도 못 먹고 집에서 쫓겨날 것이 뻔한 사실인지라, 몰래 밥한 것을 숨기기로 작정했지요. 이웃집 친구.. 201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