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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5

발톱손질 하는 남자 필자가 자주가는 네일손질 하는 곳을 찾아 갔다. 그곳에서 특별히 눈길을 끄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베트남 출신의 남자였다. 남자로서 여성의 네일을 손질하는 것은 요즘은 흔히 볼수있는 현상이라고 하지만, 발톱까지 손질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특히 네일 가게 주인 아주머니 말을 들어 보니 그렇다. "한국남자라면 절대 발톱손질까지는 못하죠. 베트남 남자니까 가능한 것 같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남자 자존심에 발톱손질까지는 절대 못하죠." 네일가게 주인의 말을 들어보니, 한국남자는 절대 못하는 일이 있으니, 바로 여성의 발톱을 손질하는 일이라고 한다. 솔직히 손톱까지는 손질하는건 무리 없이 잘해내지만, 막상 여성의 발톱까지 손질하라고 하면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한다. 필자의 발톱손질을 해주었던 베트남 .. 2011. 12. 24.
화려한 네일아트 한국을 다녀온 후에 들렸던 네일아트 가게에서 새로이 한 손톱인데요. 저에겐 너무 어색했습니다. 화려함도 있었지만, 손톱에 반짝이는 것이 달렸다는 것도 신기했지만, 손을 내밀기에는 좀 어색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마치,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 들었네요. 어때요? 너무 화려하지 않나요? 2011. 7. 6.
네일아트로 새겨놓은 남편이름 예쁘다. 오늘은 네일아트 가게를 찾았습니다. 예전에 연예인 이름을 새기어 넣어서 남편의 심기가 불편하지 않았나 생각한 나머지 이번에는 남편 이름을 새기어 넣었지요. 예쁘게 꾸며놓은 남편의 이름을 자세히 보세요. 남편이름이 마치 디자인처럼 예쁘게 완성이 되었네요. 딸은 남편이름이 새겨진 네일아트를 보면서 부러워하고 있었지요. 우리 큰딸 아라도 네일아트를 좋아한답니다. 요즘 봄 방학이라서 집에 있는데요. 나중에라도 네일아트 하는 곳을 아라와 함께 방문해야겠어요. 이렇게 예쁜 손톱도 있고, 더불어 남편에게 애정 표현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네일아트를 택했습니다. 아직 남편은 돌아오지 않은 상태고요. 저녁에 집에 오면 깜짝 놀랄 선물을 보여 줘야겠네요. 깜짝 선물에 남편이 반가워하고 기뻐하겠지요. 2011. 3. 18.
손톱에 체리가 달렸다. 네일아트의 역사를 알아보자면, 5000년 전으로 흘러갑니다. 인도의 소녀 헤나라는 아이가 처음 손에다 예쁘게 색칠을 한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라틴어로 메니(manus)뜻은 손이라는 뜻이고, 큐라(cura) 뜻은 가꾸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래 된 것이 바로 매니큐어라는 단어가 탄생 되었다고 합니다. 손을 잘 가꾸다라는 의미로 쓰인 매니큐어는 요즘은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지요. 매니큐어는 어린여자 아이들의 로망이기도 하며, 아이들은 뭔가 손에 매니큐어가 발려져 있으면, 신기해하고 좋아합니다. 기분전환으로 해보면 좋을 네일아트, 요즘은 한국에서도 많이 유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하지만, 외국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외국분 중에서도 흑인들 사이에 많이 유행하고 있.. 2011. 1. 28.
손톱에 새긴 연예인 이름 때문에 생긴 일화 요즘은 손톱을 예쁘게 가꾸는 것이 많은 여성의 관심사가 되어 가고 있다. 필자도 손톱을 가꾸기 위해서 네일 아트를 찾았다. 예전 같으면 그냥 손톱을 집에서 직접 깍고 손질이라고 할 것도 없을 정도였다. 그런 어느 날 남편이 네일아트를 직접 가서 받아 보라고 권했었고, 찾게 되었던 네일아트는 한국분이 경영하는 곳이었다. 지금이 세 번째 방문을 한 날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특이한 요구상황을 네일 아트를 하는 분에게 부탁했다. "언니..이번에는 좀 색다르게 해주세요." "뭘 어떻게 하려고?" "언니 손톱에다 이름 새기어 넣는 것 할 수 있나요?" "그럼 할 수 있지? 누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생겼어?" "네.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이름을 손톱에 넣고 싶어요." "하하하 정말? 진심이야?" "네. 그럼 안 되.. 201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