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편의 첫 곡이 탄생 되기까지1 남편의 첫 곡이 탄생 되기까지 예전의 남편 모습(2007년) 남편의 출장 오늘 반려자님이 아침에 나가면서 큰아들 한울이를 붙잡고 하는말.. "한울아..아빠 없는 동안 엄마 잘 보살펴야 한다.." 한울이는 씩씩한 목소리로.. "넵" 결혼한지 11년이 되어 가지만..그가 어디를 간다고 하면.. deborah.tistory.com 오늘은 우리 남편님이 뭔가를 하고 있었던 장면을 목격했다. 그런데 남편님이 말을 건다. 그리고 솔직한 견해를 말해 달라고 한다. 뭔가 했더니, 마누라 앞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는가. 하하하 그래서 이건 웬 상황일까..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님이 직접 자작한 곡을 노래로 불렀다고 했다. 그러면서 또 한 번 다짐하듯이 묻는다. 자기야. 내가 부르는 노래 어때? 들어줄 만해? 음.. 그냥 솔직하게 말해도 돼?.. 2019.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