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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고양이37

심쿵! 고양이 식빵 자세의 정석 냥이님의 식빵 자세가 너무 멋져 버려 이렇게 오늘도 글을 작성합니다. 왜 이렇게 완벽한 모습으로 자세를 보여 주고 있을까요? 아주 편안해 보입니다. 고양이가 이런 자세를 취하는 이유가 다 있다고 하네요. 원래 휴식을 취하는 자세인데요. 혹시, 다른 방해를 하는 적이 나타나거나 할 때, 직접 움직이기 쉬운 자세라 그렇다고 해요. 이런 자세를 왜 자주 하나 했는데 다 이유가 있더군요. 오늘도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어요. 매일 이런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네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자세나 행동이 의미가 있었네요. 집안에서 키우는 냥이님이라 밖은 나가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더 깔끔을 떨고 청결함에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식빵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보면, 편안한 느낌을 받고 있나 봅니다.. 2022. 4. 8.
사람의 말귀를 알아 듣는 고양이 우리 냥이님은 사람의 말귀를 알아 들어요. 참 영리한 고양이지요. 제가 부르면 달려오기도 하고요. 밥을 줄 때도 이야기를 하면 알아듣고 소리를 내어 반응합니다. 애완동물을 키울 때, 이렇게 사람의 말귀를 알아듣게 되면 참 신기 하기도 하지요. 오늘도 우리 냥이님은 필자가 말하는 소리에 반응을 합니다. 이번에는 필자가 "나비야. 사진 찍자."라고 하자, 아래의 사진의 반응을 보여 줍니다. 자세도 아주 고정되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집사를 위한 배려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이런 귀여운 모습으로 연출을 해주는 것이 집사로서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닙니다. 사실, 동물 사진을 찍기가 어려워요. 동물은 한 자리에 고정되어 가만히 있지를 않거든요. 그럼에도 우리 냥이님은 고정된 자세로 사진을 다 찍을 .. 2022. 4. 6.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잠자리 나비 고양이는 잠자리는 많이 가리는 편이 아니에요. 그냥 이 자리가 좋다 싶으면 누워서 잘 잡니다. 하지만 특별히 선호하고 좋아하는 잠자리가 있어요. 그건 바로, 집사와 함께 있는 잠자리죠. 얼마나 편안한지 1시간을 그렇게 같이 누워 있었어요. 정말 보기만 해도 집사는 행복한 순간이 되었지 뭐예요. 그래요. 행복이 별건가요? 이렇게 살갑게 다가와 주는 냥이님을 곁에 두고 함께 누워 있을 때가 아닌가요. 정말 신기할 정도로 살갑게 구는 모습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귀여운 짓을 해달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보면 마치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것 같은 표정인 거 있죠. 그래서 미워할 수가 없는 우리 냥이님입니다. 얼마나 편안한 자세로 있는지 살펴봤더니, 처음에는 그냥 다가와서 무릎에 앉아 있다가 배가 폭신 하니 배 .. 2022. 4. 2.
집사의 옷은 나의 보금자리 아 어쩔 거야? 정말 집사의 겨울 옷에 앉아서 소유권을 주장하고 계신 우리 냥이님의 모습입니다. 냥이님은 하루 종일 무슨 일을 하시나 하고 관찰을 해봤더니, 오늘은 엉뚱하게 집사의 옷에 손을 대기 시작했어요. 아주 폭신한 겨울 옷을 보니 눕고 싶은 욕망을 참을 수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참을 쳐다보게 되었네요. 원래 냥이님은 폭신한 털 같은 그런 재질의 옷감을 선호합니다. 일단 누워 있으면 참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을 주거든요. 그러니 절대적 좋아할 수밖에 없는 그런 겨울 털코트입니다. 냥이님이 털 코트에서 한참을 앉아서 누워 있다가 일광욕을 하시다 다른 곳으로 이동했어요. 그 순간마저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의 풍경이었지만, 털코트에 냥이님 몸이 눕는 순간, 아차 이것도 빼앗기는구나 .. 2022. 3. 24.
집사의 침대는 명당자리 집사의 침대는 명당자리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요. 집사와 가장 가까이에서 체온을 느끼고 함께 하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있지요. 집사가 매일 24시간을 함께 할 수 없을 때 침대 자리만큼 안정감을 주는 것도 없답니다. 집사의 일부분이 되는 느낌을 공유하고 싶어서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집사가 옆에 있으면 사랑받는 느낌을 받거든요. 그러니 고양이는 당연히 집사가 매일 잠자리 공간이 된 침대를 선호할 수밖에요. 너무 당연하지만 우리 고양이는 관심이 필요하답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작은 부분에도 소홀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고양이의 친밀감을 나타내 주는 행동 중 하나로 보시면 됩니다. 집사의 침대는 아주 넓으니 마음대로 몸을 굴러도 떨어질 염려 없이 편안하지요. 그러니 당연히 선택권 1위로.. 2022. 3. 21.
그루밍하는 모습이 예쁜 우리 냥이님 여러분들 고양이가 참 깔끔한 동물인 거 아시죠? 그런 이유가 다 있습니다. 바로 그들이 늘 해주는 그루밍이라고 하는데요. 그건 깨끗하게 털을 관리하고 손으로 침을 발라서 얼굴이나 몸 주변을 핥는 행동을 말하는 것이지요. 고양이의 침은 세정 작용을 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일반 비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고양이가 깔끔을 떨고 하는 모습을 보면 이런 그루밍의 행동을 보일 때가 있어요. 가만히 지켜보니 아주 자연스럽고 누워서 하는 행동 하나가 예쁨으로 다가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늘 보시게 되는 그루밍의 모습은 귀여움이 발산된 행동입니다. 사랑스러운 그루밍의 모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요. 그래서 탄생된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우리 냥이님이 늘 하는 그루밍의 자세는 우리가 세.. 2022. 2. 22.
심쿵! 얼굴로 정면 승부하다. 심쿵! 얼굴로 정면 승부하다. 네 맞고요. 정말로 얼굴로 정면 승부를 하고자 이렇게 예쁜 표정을 공개해주신 나비 냥이님께 이 글을 통해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얼마나 얼굴이 잘났길래? 얼마나 예쁘길래? 사진으로 확인 사살을 하셔야겠지요. 예쁜 정면 모습 방출입니다. 보시면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집사는 우리 나비 냥이님의 자체가 발광이 바로 예쁨 그 자체라고 여깁니다. 누워 있는 모습이 이렇게 예쁠 수 가요. 집사가 반하고 말았습니다. 하루 이틀 보는 외모는 아닐 텐데 말이죠. 그래서 큰일입니다. 매일 보고 또 반하고 말아 버린 우리 나비 냥이님 미모는 세상의 어느 냥이 보다 더 곱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았네요.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는 우리 냥이님의 멋진 모습을 공개할 수가 있어 기쁘네요. .. 2022. 2. 18.
낮잠을 깨우는 집사 우리 고양이 나비는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집사가 그 순간을 놓칠 수가 없어 잠시 사진으로 남기려 했다. 이런 광경이 영 못마땅한 눈치로 보고 있던 나비 었다. 나비는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있었는데, 집사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었다. 나비 고양이는 나이가 들어서 더 잠을 많이 자는 듯했다. 나비의 하루 활동은 대충 자고, 먹고 또 잠자기, 잠시 앉아 있기 이런 일의 반복된 지루한 일상을 보낸다. 이런 모습이 매일 반복적 학습을 하는 일상이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지만, 잠자는 것을 즐기는 눈치 었다. 우리 인간의 잠자는 버릇하고는 상판 다른 모양새를 보여 주고 있었다. 때로는 나비의 두 양다리를 쭉 뻗어서 자기도 했다. 편안한 잠자리를 집사가 깨우고 있으니 신경이 쓰였나 보다. 더 잠을 자게.. 2021. 12. 31.
내가 제일 잘나가는 냥이 이래 봬도 저 다음 메인에 단골로 나가는 냥이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러니 절 많이 예뻐해 주세요. 그래요. 모든 애완동물은 사랑을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 인간과 다른 세계에 살고 있지만 늘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집 상전으로 통하는 나비 냥이는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집사를 반깁니다. 집사야. 어디서 뭘 하다가 왔냐? 내가 오라고 할 때 왔어야지. 굼벵이처럼 느려 터져서야. 잔소리를 하는 것 같더니 이렇게 잠이 오는지 눈을 깜빡입니다. 또 말똥 한 눈으로 집사를 무시합니다. 이렇게 반복적인 일상이 계속됩니다. 집사야. 냉큼 간식을 대령하렸다. 이런 옆모습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귀요미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왜 간식은 안 주는 거야? 동그란 두 눈이 너무 맑아서 빠져 들 .. 202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