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린의 생애 첫 파티1 나린의 생애 첫 파티 나린이는 마음으로 낳았던 사랑스러운 나의 막내딸이었다. 입양의 마지막 단계 오늘은 헵시바의 입양 마지막 단계인 법원에 가서 우리 호적에 헵시바의 이름을 올리는 단계입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서 도착한 법원 나들이는 헵시바와 우리 가족 모두에게 의미 있는 날이었습니다. 미국의 법원.. deborah.tistory.com 이랬던 우리 나린이가 중학생이 되었다. 그리고 선언을 하듯 어느 날 아빠에게 말했다. 나린: "아빠 올해 저도 파티라는 걸 하고 싶어요." 아빠: "뭐 파티하겠다고?" 나린: "네." 아빠: "그럼 조건이 있어. 엄마, 아빠가 함께 해야한다. 괜찮니?" 나린: "네. 이미 알고 있어요." 아빠: "몇 명 정도 초대할 거니?" 나린: "많이 초대하고 싶어요. ㅋㅋㅋ" 아빠: "그럼 15명 이상.. 2019. 12. 15. 이전 1 다음